각종 민원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군내 행정기관이 대민전화서비스 질은 향상되고 있으나 아직도 주요부서 공직자의 친절도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민원서비스 헌장을 보면 서비스 이행 표준을 자체 규정해놓고 불친절한 자세나 부당한 민원처리로 불만족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 즉시 시정과 동시에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서비스 헌장이 명시되어 있지만 이와는 달리 일부 공무원이 친절하지 못한 자세로 근무하면서 대민봉사 헛구호만 외치고 있어 전시성 대민행정서비스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민원업무를 전화로 문의하는 경우나 직접 부서를 방문했을 때 주요부서 직원들의 태도는 지나치게 오만불손하다.
행정업무를 잘 모르는 군민들이 기관을 안내하거나 대화에 나서주지 않고 방문자를 당황하게 만들고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현 실정이다.
모름지기 공직자는 국민의 공복이요 권리나 권한을 국민으로부터 수임 받아 국가 및 지방사무를 처리하는 자리이지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권위주의에 사로잡혀 백성을 괴롭히거나 부릴려고 하는 공직자는 주민의 여론에 따라 주민의 이름으로 도태시켜 마땅하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지방화 시대가 도래 하면서 분권과 자치가 중심이 되어 민선지도자가 선출되어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마당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공직자가 우리주변에 남아있다면 심각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 모든 공직자는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감독기관의 장은 군민의 복지증진은 물론 공직자들이 마음으로부터 봉사정신이 확립되도록 정신교육을 반복적으로 시켜 참된 봉사행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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