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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에 따른 감기환자 급증

관내 병·의원 하루 수십명 바이러스 전염 주의 당부

2014년 01월 14일(화) 17:59 [순창신문]

 

ⓒ 순창신문

최근 읍내에 있는 병·의원마다 감기환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을 찾는 많은 감기환자들 때문에 환자들이 순번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길어져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처럼 감기환자들이 급증하는 이유는 이번 달 들어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진데 따른 것으로, 하루 평균 50~60명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 지난 6일의 일교차는 최고였으며, 낮 기온이 7도인데 반해 밤 기온은 영하 7도를 웃돌았다. 따라서 최근 감기 및 독감환자들이 늘어 병ㆍ의원과 보건의료원 등에 감기나 몸살 등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늘고 있다.
이 때문에 병ㆍ의원에는 감기나 몸살, 고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평소보다 2~3배씩 늘고 있으며, 80%가 넘는 환자들이 감기나 독감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에도 환자가 많은 읍내의 개인병원인 Y병원 관계자는, “요즘들어 더욱 심해진 일교차로 인한 감기증세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독감 예방접종을 한 사람의 경우는 증세가 좀 약한 편이다”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염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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