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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선거 누가 뛰나?

정운천, 김춘진, 송하진, 유성엽, 조배숙, 임재식

2014년 01월 14일(화) 14:35 [순창신문]

 

ⓒ 순창신문

정치권의 예상과 달리 시간이 흐르면서 차기 전북도지사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운천 전주 완산을 위원장출마가 예상된다. 정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에 도전, 고배를 마셨지만 18% 이상의 득표력을 과시한 바 있다.
야권에서는 차기 도지사와 관련 정치권은 김완주 지사의 3선 불출마 로, 민주당, 안철수 신당의 공천 경쟁구도, 제3의 후보 출현 가능성을 주목했다.
이 중에서 현 김완주 지사는 공식 입장을 밝혀 3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과 안 신당의 도지사 후보가 누가 되느냐와 6·4지방선거를 앞둔 전북에서 정당지지율이 최대 관심사로 남아 있다. 정치권은 일단 민주당은 상향식 경선으로 공천 후보가 결정되고 무소속 안철수 신당은 전략공천으로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전주시 송하진 시장이 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에서 강세를 띠면서 전주, 익산, 군산 등 대도시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관측이다.
정치적 역동성을 무기로 민주당 절대 텃밭인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로 2번에 걸쳐 국회의원에 당선된 유성엽 의원은 출판 기념회를 반전의 기회를 삼았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아직 드러내 놓고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김춘진 의원은 선거 전략의 차별성을 통해 전북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에서 의정 활동과 정치적 청렴성, 성실성을 무기로 상대후보의 조직력을 맞선다는 복안이다.
민주당과 달리 안 신당은 창당 일정의 유동성 때문에 아직까지 후보군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조배숙 전 의원을 제외하고 차기 도지사 선거에 나선다는 후보가 전무한 상황에서전북지방경찰청장을 지냈던 임재식씨도 출마 의지를 피력 강봉균 전 의원이 유력후보 거론되고 있는 것이 전부다.
민주당 경선 시기가 4월께로 예상됨에 따라 전략공천이 아닌 경우 추가 입지자가 출현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민주당에 맞서 가칭 안철수 신당은 2~3명 정도가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결국 안 신당 후보는 지방선거에 대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정치적 판단과 창당 일정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 고문의 전략공천을 공개적으로 반대 하고 있어 전략공천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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