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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아동 219명, 2010년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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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 구림면 각 16명, 유등면 1명
읍 순창초와 옥천초 불균형
주민들, 학교간 공동학구조정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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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7일(화) 14:0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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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5개 초등학교의 취학 대상 아동은 모두 219명으로, 2010년 이후 최다 입학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3년 입학 아동수가 187명에 그쳤던 것이 올해는 작년보다 32명이나 늘어난 219명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010년 관내 초등학생 입학수는 212명으로 200명대를 유지했으나, 2011년 196명으로 줄었다. 2012년에는 190명대도 무너진 189명, 2013년에는 187명으로 해마다 줄고 있는 양상을 보여왔다.
그러다 올 갑자기 작년보다 32명이나 취학 대상 아동이 늘어난 이유에는 올해 입학하는 아동들이 지난 2007년에 태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은 ‘황금돼지의 해’라 해서 이 해에 태어나면 출생아들이 ‘복을 받는다’는 말이 나라에 돌면서 출생율이 늘어났다. 돼지는 소위 잘 먹는 동물이라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다’는 의미를 부여해 2007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잘 먹고 잘산다는 믿음을 부모들이 가졌던 것이다. 특히 황금돼지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한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출생율이 다른해보다 현저히 높았던 것.
이렇게 출생한 아이들이 올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1월과 2월 한 두 차례의 최종 집계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폭을 보이던 취학아동수가 올 한해로 2010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양상을 띠게 됐다.
올 11개 읍ㆍ면 취학아동의 경우 총 219명으로, 순창초 71명, 중앙초 49명, 옥천초 10명, 구림초 16명, 복흥면 16명, 동계초 15명, 쌍치초 14명, 풍산초 8명, 인계초 8명, 팔덕초 6명, 적성초 3명, 금과초 2명, 유등초 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읍에 소재한 순창초와 중앙초, 옥천초의 경우는 취학 아동수의 불균형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중앙초의 경우는 작년과 같거나 비슷한 수의 학생이 입학할 예정이나, 순창초의 경우는 옥천초와 교육지원청의 ‘공동학구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훨씬 많은 수의 학생들이 순창초로 몰릴 예정이어서 학교간 타협과 조정 노력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공동학구조정이란 읍지역에 소재한 옥천초와 순창초, 중앙초의 통학구역을 일부 조정해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취학할 수 있도록 통학구역 지정을 해제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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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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