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는 군민의 날을 맞아 이색적인 돌탑쌓기 경연대회가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13일부터 이틀동안 강천산 구장군폭포 테마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돌탑쌓기 읍ㆍ면 경연대회에는 각 읍ㆍ면별 선수 110명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진행방식은 쌓은 돌을 반입해서는 안되며 삽, 괭이 등 도구를 이용 주변의 자연석 채취와 채취 운반 시 엔진이 부착된 장비가 아닌 들 것, 마대 기타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규칙하에 가로 1.5m 세로2.5m의 폭에 높이 1.2m이상의 멋진 탑을 쌓는 특이한 경기로 진행돼 신선함과 흥미를 더해줬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심사기준은 단결력, 높이, 안정성, 모양성, 상징성을 종합심사하게 되며 다른팀이 쌓아놓은 탑이 무너지도록 방해할 경우 실격처리 된다.
올해 처음 치러진 이 대회는 강천산 군립공원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제고와 개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팀원간 상호결속력을 다지고 공원내 다양한 볼거리를 창출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인형 군수는 13일 개회식에서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호남의 금 강 강천산에서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갖게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참석자들의 정성으로 돌 하나하나를 쌓아 커다란 돌탑을 완성하듯이 우리 온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동계면 ▲최우수상 ■구림면 ▲우수상 ■금과면, 적성면 ▲장려상 ■쌍치면, 풍산면, 인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