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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귀농귀촌 정책사업이 인구증대에 기여

순창군 귀농귀촌인 11월 현재 493명 유치

2013년 12월 17일(화) 15:55 [순창신문]

 

↑↑ 소장 이 구 연

ⓒ 순창신문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구연)는 귀농귀촌정책 추진에 전력을 다한 결과 2013년도 11월 현재 493명이 순창에 정착하였다.
2001년이후 부터 1,917명이 귀농귀촌하였으며, 그중 95%이상의 높은 정착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층이 38% 이상으로 세대가 청장년층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수 가 있다.
군은 귀농귀촌 정착금지원과 예비 전문교육, 귀농귀촌인 페스티벌, 찾아가는 귀농인 유치사업, 대도시 스크린광고, 생태건축교육 등 활발한 도시민 농촌 유치사업을 전개하여 2013년도 500여명 귀농귀촌인을 유치하였으며, 전국단위 귀농귀촌 추진실적평가(농촌진흥청)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순창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군은 2007년 10월에 귀농귀촌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2008년도에 전국 귀농운동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2012년 9월 귀농귀촌 전담반을 구성하여 2013년에는 풍산면 금풍로 1013번지 구 풍산면사무소에 교육장과 숙박동을 갖춘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예비 귀농귀촌인 전문교육 17회에 390명에게 단기반, 장기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장기반 졸업생 43명중 25명이 귀농귀촌하였거나, 정착의지를 강하게 보여 58%의 높은 정착률을 보이고 있다.
예비귀농인 교육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연중 17회에 390명을 대상으로 귀농정책, 농사알기, 에너지 관련 적정기술(난로, 화덕, 수격펌프, 태양열온수기, 태양광발전기), 생태건축, 사람책 교육, 지역민과 멘토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능기부사업으로는 청년귀농인들을 모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기업육성을 목적으로 읍면별 11개마을을 선정하여 적정기술 교육과 화덕을 기부하고 에너지 자립마을에는 태양열 온수기와 태양광 발전기를 기부하여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흙건축연구소의 “살림” 김석균 대표가 운영하는 생태건축학교에서는 년 3회 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데, 실습교육으로 동계면 이동리 다문화가정 김종식씨 집을 수리해 주어 금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도움을 주엇다.
교육생들은 순창에 귀농하여 정착하고 있는 귀농인으로 생태건축교육을 이수한 뒤에 6명이 모여서 자기집을 재료비만 부담하고 인건비는 공동체를 구성하여 수리함으로써, 저렴하게 내손으로 집을 수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람을 안겨주어 흐뭇함을 느꼈다.
군은 예산부담을 줄이면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틈새교육을 추진하여 지역알리기 및 귀농인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틈새 교육이란 아직 귀농귀촌 예정지가 정해지 않는 베이비부머세대가 대상이다. 서울, 광주, 부산 등 대도시에서 운영중인 귀농인 학교의 현장교육을 순창에 유치하여 귀농정책과 농업농촌체험 및 순창의 장점을 알리고 홍보하는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에 순창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주고 있다.
야간에는 지역민이 강사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식으로, 그룹별 멘토 형식으로 진행되어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더욱 실감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자녀를 둔 부모로서의 고민거리를 허심 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는 자식농사교육도 흥미 진진하게 진행됐다.

↑↑ 광주전남귀농학교순창방문

ⓒ 순창신문

↑↑ 귀농귀촌전담팀구성

ⓒ 순창신문

경기도 시흥에서 온 홍성현(45)씨는 “자녀교육 때문에 귀농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농촌에서도 충분히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킬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대도시 등 찾아가는 귀농정책 활동에도 강남터미널, 동부터미널, 남부터미널 등에 찾아가 홍보물 배부와 서울역, 사당역, 동대문 등에 지하철 스크린광고 와 대도시 박람회 참석하여 귀농정책,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하는 등 지역 알리기에 적극적이다.
정착한 귀농귀촌인 활성화를 위하여 순창군 귀농귀촌인 협회를 군단위 및 읍면단위 협회를 6개회 200명을 조직하여 월 1회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 사례발표, 교육과 행사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주요 지원정책으로 직계가족으로 2인이상 귀농귀촌할 경우 지원대상이 되며, 이사비 100만원, 주택신축 및 수리비 70%보조 최대 500만원, 집들이비 최대 50만원, 귀농의 경우에는 소득사업비 최대 50%, 최대 1000만원 까지 지원이 되며, 융자금으로는 주택수리 및 신축비의 중복지원되지 않는 범위에서 4000만원, 귀농인 창업자금 2억원까지 3% 5년거치 10년상환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의 예비귀농인들을 위한 교육과 둥지사업 8동과 임시 주거지 6동을 신축하여 귀농귀촌인이 주택을 마련하기전 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힐링센터 구축과 순창 농업농촌 체험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순창이 귀농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는 현재까지 493명으로, 올해 목표 500명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생태건축교육

ⓒ 순창신문

↑↑ 순창군귀농귀촌지원센터

ⓒ 순창신문

↑↑ 흙건축연구소살림교육전시관

ⓒ 순창신문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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