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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IC~읍시내 진입구간 원형교차로 계획 중

2013년 12월 17일(화) 15:38 [순창신문]

 

↑↑ 공설운동장 부근 교성리 원형교차로(회전로터리) 모습

ⓒ 순창신문

88고속도로와 순창읍을 이어주는 인터체인지(IC) 진출입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순창로와 교성로 상 특정지점 2곳에 원형교차로 개설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설 예상되는 회전식 원형교차로가 들어설 지점은 가남리 궁전예식장과 주공아파트 사이지점 한곳과, 교성리 무지개석재부터 119소방안전센터로 이어진 도로 특정지점 등 2곳이다.
최근 한국도로공사가 시행중인 88고속도로 확장공사와 더불어 가남리 소재 기존 순창IC가 성현마을 인근으로 옮겨감에 따른 읍 시내권과 새로운 순창IC를 연결하는 진출입로 개설공사도 함께 병행되고 있다.
하지만 88고속도로가 확장되면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량이 자연스레 늘어나 순창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현재보다 많아져 시내권 교통체증 현상 심화되고, 또한 과속차량 등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지역민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를 다소나마 해소 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사거리교차로보다는 회전식 원형교차로를 개설하는 방향의 도로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이 지역민들의 여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은 당초 회전식원형교차로 개설을 고려하고 있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유는 88고속도로 확장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순창IC 진출입도로 공사 역시 군에서는 끼어들 수 없는 난감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올해 중순경 올해 중순 경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현재 개설 중인 순창IC와 읍 진출입로로 이어지는 경천교구간 도시계획도로 상 2곳 지점에 원형교차로를 개설하자는 협의가 들어왔고, 이에 군은 한국도로교통공단에 건의하고 자문을 구한 결과 교통공단으로부터 “사거리교차로보다는 원형교차로 개설이 낳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 등 현 도로개설 관련사로부터 다시금 재차 협의가 들어오는 데로 논의를 거쳐 최종적인 협의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경천2교를 통해 88고속도로와 시내권을 이어주는 도로에서 향후 차량체증 현상 등 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지역민들의 예측과 염려가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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