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율리 마을의 400여년 된 이팝나무가 하얀 꽃이 구름으로 피어오른 듯 아름답게 향기를 내뿜고 있다. 마을의 허한 곳에 느티나무와 함께 이팝나무 3그루를 심었는데 지금은 암수로 두 그루가 서있다. 이팝나무는 보릿고개 시절 농사일을 시작하면서 이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을 점쳤고, 흰쌀밥이 생각나게 하여 쌀나무, 쌀밥나무, 이밥나무라고 부른다, 또 입하목이라고 하며 입하 때 피는 꽃이라 해서 이팝나무라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며, 꽃잎으로 중풍치료 사지마비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자료제공:구림면 김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