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과 축정계(담당 최철규)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방역을 위해 축산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축 전염병의 사전차단 및 초동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가축방역협의회를 구성하고 가축방역용 소독약 선정과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소 부루세라병 발생 예방대책, 2005년도 가축방역사업(예방접종) 등에 관한 세부내용을 협의한 바 있다.
현재 관내에는 총 2490농가에서 한우, 젖소, 돼지 등 176만 6651두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
군은 이들 가축에 대해 상․하반기로 나뉘어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상반기는 오는 6월까지 11개읍면 2092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요원인 수의사를 동원 접종대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소 탄저․기종저 2092두, 소 유행열 3131두, 소 아까바네 1619두, 개 광견병 1400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기해 공동방제단을 운영 축산농가에 대한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대규모 축산농가인 519농가 173만 6478두에 대해서는 소독약을 구입 지원해 소부루세라․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을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제역 및 기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축산농가 교육실시와 구제역 발생대비 가상훈련 실시 등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한편 군은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별 차단방역 홍보 및 사전교육과 함께 지역축협의 소독방제차량 운영강화, 구제역 발생국 여행자제, 육류 반입금지 및 전염병 의심가축 발견시 조기신고 당부 등 가축방역 예방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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