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원장 최환열)이 23일부터 진료시간을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 시행하는 등 과감한 업무혁신을 통해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펼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의료원 내부의 업무혁신과 진료활성화를 통해 그동안 행정내부의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해 행정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존인력의 적정배치 및 운용을 통한 업무효율성과 능력제고에 나서기로 했다는 것.
또한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추진방법을 개선 진료활성화를 통해 침체되고 딱딱한 기존 보건의료원 이미지를 탈피하고 환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능동적인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군민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업무혁신을 위해 기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해오던 진료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시간 앞당겨 운영키로 해 농촌지역 주민들이 크게 환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의료원 내원환자를 요일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농촌지역 특성상 요일별로는 월요일,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부터 10시사이에 가장 이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이같이 진료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는 것.
이와 함께 면 보건지소의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위해 내근요원과 외근요원으로 구분키로 하고 특히 외근요원은 마을순회출장으로 만성질환자 건강 체크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천해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진료활성화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사기진작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매월 공중보건의와 보건의료원장과의 정기적인 대화의 시간 마련 및 우수근무자에 대한 시상 등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진료과목별 진료수입을 월별로 통보해 진료활성화와 공중보건의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만성질환자 진료알림이제도 운영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내원 예정일을 파악 미 방문시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군민건강증진 및 진료수입 증대 효과를 꾀해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건강검진제도 활성화와 공중보건의사 경력소개 표찰 부착,보건의료원 직원 친절 생활화를 위한 친절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각적인 진료활성화 대책을 마련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이 같은 의료원의 업무혁신과 진료활성화를 계기로 그동안의 미흡했던 의료서비스를 점차적으로 쇄신해나감으로써 군민들에게 보다 만족을 주는 행정, 피부로 느끼는 신뢰행정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공무원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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