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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별교육 ‘열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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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서 지원-본사 시민기자 및 기자 대상,
류한호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강사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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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3일(수) 11:4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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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본사(대표 김명수)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본사 기자 및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사별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강사로 초빙된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류한호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3교시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시민기자의 기사취재와 보도 및 언론윤리’를 주제로 한 종합적인 설명과 더불어 주제에 대한 시민기자의 역할과 자질 및 활동, 기사작성시 유의점, 보도관련 시민기자의 지역사회 역할, 기사작성 과정에서의 시민기자의 윤리강령, 취재결과를 활용한 취재방법 및 법규정 등 세부적인 내용이 담긴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류한호 교수는 지역신문과 시민기자가 지키고 추구하면서 지향해야 할 올바른 언론윤리관에 대한 강의에서 지역의 특색에 맞춘 지역신문의 기능과 시민기자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사례로 들어가며 설명해 참가한 대상기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류한호 박사 한마디
“신문은 지역과 권력의 나팔수처럼 보일 수 있으니 홍보매체적 성격을 가지는 것을 지양해야한다. 알림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현장, 즉 주민의 얘기(여론과 욕구)를 담아내 행정에 전달하고 주민과 행정이 잘 어울려 지역사회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신문의 역할이다.” 류한호 교수가 강의초반부터 지역신문에 대해 강조한 핵심적인 한마디다.
그러면서 류 교수는 “지역신문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로 내용을 채워야 한다. 또한 지역 언론은 행정기관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주민의견을 묻고 주민과 같이 가도록 해 주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자는 합리적이고 공평하게 기사를 써야한다. 관과 단체 및 개인 간에 있을 충돌을 방지하고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윤리강령에 입각한 본분의 역할에 힘써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3시간 가까이 장시간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류 교수는 시민기자와 지역언론인의 역할과 사명, 기능에 대해 강조하며 다양한 내용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먼저 “시민과 함께 생활속에서 함께 밀착해 호흡하고 있는 시민기자는 지역주민들에서부터 시작해서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이를 위한 정보취합과 정보전달을 정확히 해야 한다. 기자가 무엇을 보느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기사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자칫 기자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는데, 그러면 올바른 기자가 될 수 없다. 반드시 지역민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 특히 팩트 속에서 객관성을 담보한 내용이어야 한다. 기자는 기본적인 신뢰를 상실하면 안 된다. 항상 공적인 사고와 공적인 결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을 받고 난 순창신문사의 시민기자들은 “대학교수가 강의를 하니까 어렵고 딱딱하게 할 줄만 알았는데, 지역과 지역 언론의 문제를 정확하고 심도 있게 설명해줘 느낀 것이 많았다”고 흐뭇해했다.
류 교수는 강의 말미에 “모든 시민은 기자다. 특히 시민기자는 시민저널리스트로서 누구나 기사와 사진을 만들고 신문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기자이다”며 “지역민을 대변하면서 아름다운 얘기가 무엇인지를 찾아 지역민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들을 생산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면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과 교양을 선도해나가는 일에도 적극적이면서, 시시콜콜한 얘기를 기사로 다루더라도 그 기사가 지역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매체의 힘을 결정, 시민과 언론사의 경계를 무너뜨림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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