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유등지소(지소장 김성철)에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19일 건곡리 유천리광장에서 조합원이 보유하고 있는 소형농기계(예취기, 비료살포기, 엔진톱)를 무상으로 수리해줘 농민 조합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농기계 순회봉사에는 100여대이상 수리를 마쳤으며, 고장난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에 불문하고 농협 환원사업비로 전액 무료로 수리를 해줌으로써 농민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해 주었다.
이날 농기계를 수리하러 온 건곡리 강모 씨는 “농촌의 인구가 노령화되고, 여성화되어가는 농촌의 현실 에서 이곳 지역은 농기계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순창읍으로 가지고 가야만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는데 부락에 까지 찾아와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해주어서 농협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철 지소장은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는 04년 순회봉사 때 조합원의 요청에 의거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농협이 존재하는 한 진정 조합원을 위하는 일이라면 영농기에 농기계를 사용하다 고장난 소형 농기계가 있으면 유등지소에 가지고 오면 언제 어느 때고 수리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등지소는 매주 화요일에 수리 봉사요원이 사무실을 방문하여 수리봉사를 해주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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