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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은 순창 장(醬)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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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들, 순창 ‘장담는 날’ 찾아 기능인과 장 담기 행사
서울, 부산, 대구 등 각지에서 모여…
콩 10kg기준 1구좌…, 28일까지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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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5일(화) 16:3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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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이 도시민과 장류 기능인을 연결해 장 담는 행사를 열고 ‘순창 고추장’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22일 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린 ‘장 담는 날’ 행사에는 순창 장류 기능인과 함께 장을 담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도시민 70여명이 민속마을을 찾았다.
도시민들은 기능인과 더불어 메주를 씻고, 장 담을 소금물을 만들고, 항아리에 직접 장을 담아보면서 전통적인 방식의 장담는 방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장독대 1구좌(콩 10kg 기준)를 미리 신청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메주 만들기에 앞서 장류체험관에서 고추장 피자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박명희(53, 여, 부산)씨는 “즐거운 체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순창에 장 항아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앞으로도 순창 된장을 계속해서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에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배소연(39, 여)씨는 “어릴적 어머니와 함께 장 담았던 과정을 내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집에 가면 시래기로 맛있는 된장국을 끓여 먹어야겠다”고 기뻐하며, “우리 가족 식탁이 순창으로 인해 더욱 건강해 질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황숙주 군수는 “우리 식탁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된장과 간장을 집에서 만들어 먹기는 힘든 시대지만, 이런 분양행사를 통해 힘겨움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장류의 고장인 순창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장독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행운”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순창에 된장, 간장을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 가져갈 수 있는 장 문화확산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오래 묵힌 장맛이 좋다는 말처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항아리가 순창에 있는 만큼 앞으로 오래도록 순창과의 인연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장 담그는 날’행사에는 박현순 기능인을 비롯한 곽상용, 안길자 기능인이 참여했으며, 3월 1일에 또 한 번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순창에 항아리를 보관하면서 장을 담고 싶은 가정은 2월 28일까지 추가신청(☎063-650-545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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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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