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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방역 최적 효과 거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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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연막소독기 소리만 요란 효과 미흡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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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30일(화) 14:5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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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오락가락하는 장마가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방역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군이 실시하고 있는 여름철 방역소독은 보건의료원을 주축으로 군내 11개 읍·면사무소와 주기적으로 협력해 거주지와 유원지 등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적극 방역활동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실시하고 있는 방역소독활동을 보면 읍·면소재지는 보건의료원 기동방역반이, 각 마을 골목길은 읍·면사무소 방역반이 맡고 있으며 방역은 차량용과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사용, 방역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풀숲 등 위생해충이 많이 서식하는 취약지에 근접한 인구밀집 장소에 물리적 방제기기(포충기)를 설치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 및 군민 건강보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관내 다수이용시설과 경로당, 아파트 정화조, 지하시설 및 공중화장실 등 모기 주요 서식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소독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군의 이 같은 적극적 방역소독활동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5월 이후 현재까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관례적인 방역일정을 벗어나 날씨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방역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지역민들은 조언하고 있다.
항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은 성충이 되었을 때 박멸하는 것은 어렵다. 이에 여름철 방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충이 되기 전 단계인 유충을 구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역이라는 말이다. 또 휴대용연막소독기는 소리만 요란할 뿐 유충구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것이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가능한 분무방식의 방역을 실시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분무방식과 연막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물론 방역기기도 분무방식으로 점진적인 교체가 필요해 보인다.
군이 여름철 방역소독 강화에 힘쓰고 있는 마당에 군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문가와 지역민들의 조언에 맞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해야할 상황이다.
이에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병의 매개체인 위생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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