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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올 들어 300명 정착

올해 상반기 150세대 300여명 정착, 지난해 대비 130% 증가세

2013년 07월 17일(수) 12:03 [순창신문]

 

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뿌리를 내리면서 올 상반기에만 150세대 300명이 귀농귀촌하면서 지난해 대비 130%의 증가세를 보였다.
군에 따르면 은퇴를 앞둔 수도권 베이비부머세대 유치를 위한 기반을 튼튼하게 뿌리 내리기 위해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귀농귀촌자 지원사업비로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금까지 소득사업 22농가에 2억, 주택수리비 44농가 2억원 등 총 152건에 5억7000만원의 정착자금을 지원했다.
이처럼 귀농귀촌을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736세대에 1720명이 귀농귀촌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상반기에만 300여명이 귀농귀촌하는 실적을 이뤄냈다.
또 지난 4월에는 전국에서 군단위 최초로 도시민과 지역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 결과, 생태건축과 난로, 화덕, 태양광 이용기술 분야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이 행사에서 호응이 매우 높았던 기술을 지역에 접목시키기 위해 옛 풍산면사무소 자리에 교육과 숙식을 할 수 있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지난 2일 개소하면서 귀농정책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예비 귀농인 교육과 청년층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생태건축과 에너지 재생기술을 실용화 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나아가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순창의 다양한 귀농정책에 대해 도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수시로 신청을 받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생태건축과 적정기술 등 다양한 교육과 정책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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