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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상 최초 예산 3000억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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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비 확보 노력, 자체수입 증대 등으로 성과 거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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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6일(화) 16:5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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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1년 운용 예산이 2000억원대에 머물러있던 순창군 총 예산이 지방자치 시작 이래 최초 3000억 시대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가용재원 확보로 3035억원에 달하는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이달 10일 군의회 정례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군이 상정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세입유형에서 지방교부세가 1397억, 국비 937억, 도비 203억원 등이며, 이를 회계별 예산액의 경우로 보면 일반회계가 2876억, 특별회계가 159억원 규모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작은영화관 및 청소년 문화의집 신축 15억’ ‘작은목욕탕 조성 5억’ ‘방산재해위험지구 5억’ ‘논콩 생산 및 유통 장려금 2억4천만원’ ‘풍산면사무소 앞 우회도로 개설 3억5천만원’ ‘군내버스 승장강 정비 및 신설 1억7천만원’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원 1억원’ 등이다. 또 복지사업 등 국.도비 교부에 따른 매칭 등 필요사업에 대해 추가로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관련 예산이 786억(25.90%)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 392억(12.9%), 국토 및 지역개발 243억(8.03%), 환경보호 242억원(7.97%)등의 순으로 투자된다.
황숙주 군수는 “지난해 내국세 정산으로 전국 지자체에 내려온 교부세가 크게 감소했으나, 그동안의 국가예산 확보 노력과, 자체수입 증대, 예산절감 등 건전재정 운용으로 3000억원 시대를 맞이했다”며 “자체 예산 부족과 민자 유치가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도 함께 발전하는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는 절대적인 만큼,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내국세 정산에 따른 교부세가 현저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남다른 노력 끝에 얻은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군의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 10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순창군의회 계수조정 및 심의를 거쳐 오는 18일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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