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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중점, 일자리 창출 , 부자되는 순창 프로젝트 성공 추진

2013년 상반기 군정결산

2013년 07월 16일(화) 14:24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은 올해 군정방향을 “부민강군 : 부자되는 군민, 행복한 순창”으로 정하고 ‘인구 3만 유지’, ‘예산 3천억 달성’,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6개월을 힘차게 달려왔다.
황숙주 군수는 노령화되고 부녀화된 농촌의 현실 속에서도 순창의 살 길은 소득사업이라 판단하고,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축산업농가 지원, 영세농가 지원 등 농업인 소득증대에 사활을 걸었다.
올해 660억원을 투입,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공단지 입주업체들과 MOU를 체결했다.
또한 군 단위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순창을 귀농귀촌의 일번지로 대내외에 알렸다.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위한 문화기반 확충과 관광산업에도 전력을 다한 결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MOU를 체결하고, 지난달부터 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섬진강-영산강 자전거길이 완공되면서 자전거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상반기에 각종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제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경제분야 대상을 거뒀다. 또 민선5기 공약이행평가 결과 ‘최우수’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됐으며, 순창장류축제가 2013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4년연속 선정됐다.
특히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달 전북일보에서 실시한 14개시군 시장군수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군정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 발로 뛴 국가예산 확보 성과
순창군은 올 상반기에만 13건에 537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한해동안 17개사업 585억원과 비슷한 규모로, 올 상반기에만 이처럼 큰 성과를 이뤄낸 것은 평소 예산확보가 순창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한 황숙주 순창군수가 수시로 중앙부처를 오가며 예산 확보에 전념한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은미술관 건립사업에 3억6천만원, 지자체연계협력 공모사업에 2억5천만원을 비롯해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경관개선사업으로 15억원, 금판마을 썬시티조성사업에 6억원, 금과방축 리모델링 시범사업에 73억원을 확보했다.
또 수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비로 43억원과 발효식품 육성사업에 68억원, 방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사업비 246억원을 국가예산으로 지원받는다.
이로써 지난해 2200억원이었던 예산은 이달 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최초로 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농업인 소득사업 중점 추진
순창군은 올해 농업예산을 지난해 530억보다 130억이 증액된 660억원을 투입해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 영세 농업인 영농경영비 지원과 농가 소득보전을 위한 직불금 지원, 농특산물 생산.유통 기반 지원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42억원을 투자해 친환경농업분야 소득사업 지원과, 친환경 농자재 지원, 친환경 농업 직불금 지원,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광역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 웰빙 시대에 맞는 친환경 상품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 축산농가 전염병 예방백신지원, 구제역, AI 차단방역사업 등 한우 명품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에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비 지원, 농업인자녀학자금 지원, 농가도우미 지원, 영농도우미 농가부담금 지원을 비롯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농업경영컨설팅으로 5500여농가에게 3억여원을 지원했다.
또 새농촌육성기금은 57건에 16억원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세농가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군은 기업유치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인계농공단지와 풍산농공단지, 쌍임농공단지 입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월 18억원을 투자해 이유식 죽을 생산하게 될 (주)청담은과 인계농공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40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에스와이산업(주)과도 풍산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추진했다.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을 생산할 이 업체는 3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군은 또 한보요업(주)과도 공장이전 MOU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250억원을 투자해 순창에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고용인원도 70여명에 달한다.
앞으로도 남양화학(주), 바이오칼슘(주), 뉴라이트 등을 비롯한 5개 회사도 입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300만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를 위한 관광 인프라 조성
강천산으로 유명한 순창군은 2016년까지 20.5ha 규모에 381억원을 투자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강천산관광휴양단지 조성으로 강천산 관광객이 300만명까지 증가되고,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순창군은 상반기에 섬진강 A+A 타운벨트 조성사업, 강천산 순환형 탐방로 조성, 섬진강 향가 캠핑장, 구림 호정소 오토캠핑장과 추령 장승촌 테마공원 조성, 가인 김병로선생 생가복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특히 도시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3회에 걸쳐 MOU를 체결하고 “참 좋은 순창나들이”라는 제목으로 『레일그린』체험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운영했다.
이로써 임시열차 2회 운영으로 500여명의 관광객이 순창을 다녀갔다.
이 외에도 코레일 및 여행관계자, 기자, 대도시 관광객 등 팸투어 10회, 기타 관광객 유치 6회 등 총 18회에 걸쳐 2만여명의 도시민을 유치했다.
이로써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가가치 창출은 15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레일그린 철도관광은 농촌체험 컨텐츠를 활용해 딸기, 블루베리 등 순창의 특산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고추장민속마을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 금과면 목동리에서 풍산면 두승리까지 자전거길을 지난달 완공함으로써 자전거 동호인들의 순창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귀농귀촌 지원정책 으뜸, 귀농인 증가
지난 4월 군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을 성공리에 개최한 순창군은 귀농귀촌에 대한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지난 2007년 10월 전라북도 최초로 귀농귀촌자 지원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순창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세대의 순창귀농을 확고히 다졌다.
많은 귀농인들이 이 페스티벌을 통해 순창에 귀농할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상반기에만 119세대에 254명이 귀농했다.
또한 순창군은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풍산면 (구)면사무소를 리모델링해 교육관과 사무실, 숙식시설을 갖춘 귀농귀촌인의 보금자리인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건립해 귀농귀촌인의 단기.중장기 교육 등과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한다.
순창군은 특히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인 주택과 농경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가치가 있는 빈집을 조사해 DB작업을 하고 있으며, 동계 무량산 군유지에 15호정도의 귀농인마을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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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 인터뷰

“이제 순창군은 새정부에 맞는 창조경제를 선도할 산업으로 웰니스 IT분야의 발전을 이뤄내야 합니다. 기존의 1차 농업에서 관광이 포함된 6차산업까지 이르도록 각종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미래사회의 성장동력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오로지 군민이 잘사는 순창을 위해 발로 뛰어온 황숙주 군수는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농업정책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역특산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순창이미지도 더욱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황 군수는 중국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여불기중소(與不期衆少) 기어당액(其於當厄):남에게 무엇을 베풀 때에는 그 양이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이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 베푸는 것이 중요함”의 고사를 군정에도 접목시키고 있다.
군정의 혜택이 일부에 편중되지 않고 군민 모두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소신있는 원칙과 균형으로 군정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공무원은 항상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황 군수는 “상반기를 잘 이끌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고령친화산업육성, 농림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복지농어촌건설 등의 분야를 비롯해 섬진강 힐링관광상품 개발, 산약초.삼채 등 고소득작물 개발 등 새로운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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