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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베리 시리즈로 VERY 대박났네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수확한창, 올해 320억원 농가소득 예상

2013년 07월 09일(화) 21:18 [순창신문]

 

지금 순창은 베리류 수확으로 한창이다.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수확이 한창인 베리류는 올해만 320억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어 순창의 효자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 베리류의 주산지인 복흥과 쌍치, 구림면 지역은 중간산지로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밤낮의 큰 온도차로 인해 과실의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제일먼저 수확되는 과실은 오디뽕으로, 오디재배 136ha에서 50억원을 벌어 들인다. 올해 오디 작황은 봄철 저온현상으로 균핵병 발생이 많았으나, 후기 기상호조로 수량이 늘고 출하가격도 좋아 농가소득으로 이어졌다.
복분자는 430ha의 재배면적에서 200억원의 농업소득이 전망된다.
지난해 태풍으로 인한 조기낙엽과 수체약화 등으로 수량은 감소되었으나, 물량 부족에 따른 단가상승에 힘입어 소득에 보전이 되었다.
군은 올해 복분자 품질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비가림하우스 지원과 복분자 판매장 신축지원사업 등 8억원을 지원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전국 최대의 블루베리 산지인 순창은 140ha에서 70억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재배면적 급증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으면서 소비도 증가하는 추세며, 군은 블루베리 기반사업에 6억원을 지원하여 육성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80% 이상이 생과로 직거래 유통되고 있어 생과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공동선별장 운영에 따른 규격화된 품질과 친환경 재배 및 인증을 통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것이 필수”라며 전면적 친환경재배를 권장하고 나섰다.

ⓒ 순창신문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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