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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누리과정 심화 연수 인성교육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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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유치원 교사 대상
3~5세 아이들 하루 3~5시간 누리과정 교육
정부, 올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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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9일(화) 21:0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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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이 지난 4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심화연수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순천제일대학교 유아교육과 최진숙 교수는 특별히 대다수 3~5세 혼합연령의 학생을 담임하고 있는 순창지역 유치원의 특색을 살려 신체운동·건강영역을 중심으로 누리과정 적용에 대한 실제를 강의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앞으로 3~5세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하루 3~5시간의 누리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연수에서 최 강사는 누리과정에서는 무엇보다도 인성교육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학교 폭력이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확대되고 있는데다가 유아기의 사소한 따돌림 경험이 초중고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른 것으로, 최 강사는 이 부분을 사례를 들어 강의해 유치원 교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청소년기 폭력성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게임, 인터넷 중독 특히 스마트폰 중독 등에 빠져들지 않도록 예방하는 내용도 강조했다. 2013학년도부터 5세 누리과정에서 3~4세 누리과정이 확대·도입된다. 이는 정부차원에서 유아교육·보육에 대해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면서 현재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 돼있는 교육·보육과정을 통합해 유아기 단계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생애초기 출발점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 나아가 유아기부터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감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인성교육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최 강사의 설명에 공감을 나타내며, 학부모 교육의 필요성과 유아교육의 시작점에서 누리과정 심화연수를 치른 필요성에 대해 호응하는 분위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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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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