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원장 최환열)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금연을 필요로 하는 20세 이상의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원은 심혈관, 폐질환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고 특히 폐암을 비롯 각종 암 등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흡연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체 인구의 약 29%에 해당하는 7400여명의 20세이상 흡연남녀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혔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금연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흡연자나 담배를 끊고 싶어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금연이 어려웠던 흡연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연클리닉서비스란 보건의료원에 금연클리닉 전문상담사를 고정 배치하여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6개월에 걸쳐 체계적으로 등록 관리하는 서비스란 것이다.
보건의료원은 금연클리닉 관리 대상자로 등록되면 우선 6~8주간 금연보조제(금연약물, 금연패치, 껌, 캔디 등)를 제공하고, 이메일이나 전화, 방문 등을 통해 금단증세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여 확실하게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서는 치과 스케일링 실시 등 금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제반비용은 전액 무료로 올해는 흡연자 150명을 신청 받아 금연클리닉을 상ㆍ하반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연클리닉 희망자는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전화(650-5321,5324)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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