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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옥천고을 대취타’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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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으로 올 처음 취타대 구성
장류축제 등 각종행사, 문화교류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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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3일(화) 14:2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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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문화원(원장 김기곤)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어르신문화학교 ‘옥천고을 대취타(회장 이동주, 이하 취타대)’가 4개월의 교육과 함께 행사에 출전, 큰 성과를 거두고 27일 제1기 수료식을 마쳤다.
취타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어르신 문화학교’ 공모 사업을 통해 구성됐으며, 50대 후반의 예비 어르신들을 포함한 35명의 회원으로 남자 회원은 10여명이다.
지난 5월 구성된 취타대는 제8회 장류축제 전야제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다. 강이석 강사의 지도아래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교육을 받아온 취타대는 대장 지휘자를 선두로 나발과 나각, 태평소, 용고, 징, 장구, 자바라 등의 악기를 들고 연주하며 행사행렬을 이끄는 역할을 해왔다.
옥천고을 취타대는 김기곤 문화원장의 숨은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전 장류축제 위원장이었던 김 원장은 축제 때마다 취타대를 데려오기 위해 남원이나 고창 등의 인근 지자체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렵게 도움을 받은 다른 지자체의 취타대 나팔에는 다른 지역명이 그대로 붙어있어 그때마다 취타대 없는 설움을 경험해야 했다.
그러한 설움을 겪은 후 김 원장은 취타대의 필요성을 절감한 나머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어르신 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응모, 사업을 따낸 것. 그로써 주민들에 의해 구성된 취타대는 장류축제 행렬 뿐 아니라 얼마 전에 열린 고창 당산제와 축제에 당당히 파견돼 지역을 알리는 문화교류 부대로 우뚝 섰다.
취타대원들은 재미와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연습에 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 악기를 다루는 회원들간의 화합이 성공적인 취타대를 이룬 근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수료식 자리에서 김기곤 원장은 “몇 개월 안됐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빠른 성과를 냈다”며, “옥천고을 취타대는 더 큰 영광과 발전을 거듭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대표로 뽑힌 이동주 회장은 “남원과 순창, 고창에 취타대가 있지만, 순창 취타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순창의 옥천고을 취타대는 관내 모든 행사와 시도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간 문화교류와 주민화합의 선두에 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회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꽃미남 강이석 강사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열정이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전국 최고의 취타대가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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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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