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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아기단풍 절정,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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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확보, 우회도로개설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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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3일(수) 08:5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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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아기단풍 곱게 물든 군립공원 강천산이 연일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예년보다 다소 일찍 찾아온 단풍물결로 서둘러 단풍구경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면서 군은 요즘 임시 주차장은 물론 임시 매표소까지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에 나서고 있다.
지난 주말과 휴일 강천산에는 4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만끽했으며 이어지는 단풍 성수기를 맞아 연일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강천산 단풍은 11월초 막바지 절정에 달했다
특히,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의 단풍은 초록, 노랑, 주황, 붉은빛깔이 고루 조화를 이루면서 나뭇가지마다 오색단풍이 내려앉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유난히도 예쁘게 물든 아기단풍잎들은 강천산의 폭포와 어우러지며 더욱 장관을 연출한다.
울긋불긋 단풍잎 사이로 말끔히 이어지는 왕복 5.0km의 황토모랫길 맨발산책로 또한 상쾌한 숲속 공기와 함께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며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현재 강천사의 주차 규모는 승용차 599대, 대형차 49대정도 주차할 수 있으나 지금의 주차시설로는 관광객들에 차량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으로 포화상태인 주차공간이 해결되지 않아 차량정체 현상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비좁은 주차장으로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멀리서 강천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입장조차 못하고 짜증만 내고 되돌아간다면 지역이미지 실추는 물론 세수증대에도 손실이다. 군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현재 강천댐을 이용한 주차장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성수기 임시주차해소 일환으로 강천산과 1km남짓 떨어진 곳에 임시주차장(270대)을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수송하고 있지만 큰 효과는 거두지 못하면서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대란과 정체는 지속될 전망이다.
교통체증은 내년에도 되풀이될 것으로 예상되며 등산객 안내와 교통통제를 맡는 강천산 관리 인력은 경찰,지방청이 교통통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몰리는 차량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임시주차장을 포함해도 강천산 주차 면적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강천산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전에는 없던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내년 단풍절정기에는 쾌적한 도로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 인근 주민들의 바람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천산권 관광휴양단지가 신발전특구 본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신발전특구는 낙후지역 재개발사업 중 하나로, 지정받으면 민간 투자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농어촌공사가 착공 준비중인 순창 강천산권 관광휴양단지는 부동산 개발 촉진용 ‘발전촉진지구’ 지정 여부를 심의 받는다. 지정된다면 실시계획만으로 34개 법률로 얽힌 개발규제 80여 종이 한꺼번에 풀리는 혜택이 뒤따른다. 팔덕면 일원에 약 1,2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레포츠단지와 문화체험단지 등을 건설토록 구상됐다.
군은 이에맞춰 관광휴양단지~기존 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총연장 7.6㎞ 강천산 우회도로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면 그 건설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오랜기간 준비해온만큼 큰 문제가 없다면 후보지 모두 본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지정되면 민간 투자자나 지자체의 부담을 덜어줘 개발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은 이제는 국립공원 못지않은 군립공원으로 자리 잡은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단풍나들이를 즐기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으로 알려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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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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