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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중학교 제17회 졸업 45주년 동창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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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5일(화) 21:4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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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1968년 순창중학교를 졸업한 제17회 동창들이 2일모교 교정에서 45년 만에 처음으로 자리를 같이 하였다. 아쉽게도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그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도 하였다.
고향과 타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37명의 동창들이 30여년 전 담순로 건너 남쪽으로 이전된 모교에서 45년 만에 첫 만남 행사를 갖고, 졸업 당시 3반 담임으로 미술을 가르치신 고향 선배, 박남재 화백, 사회를 가르치신 2반 담임 임병윤 선생님, 수학을 가르치신 1반 오기주 선생님도 이 자리에 모셨다.
은사님께서 각 반별로 출석을 부르시며 동창 각자가 45년 인생사를 짧게 소개하기도 하였다. 은사님의 가르침과 덕담을 들으며 45년 전 그때로 돌아가 한 동안 숙연한 가운데 옛 추억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세 분의 은사님들께 감사의 뜻으로 정성을 모아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후배들을 위한 모교 발전기금도 조남현 교장선생님께 기증하였다. "금수옥천 동편에 세운 우리집 ~~"이라는 당시 교가를 함께 부르기도 하였으며, 행사 후에는 옛 교정(현 순창제일고)을 둘러보며 당시 뛰놀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오찬 자리에서는 선생님께 기합 받고 매 맞던 일, 수업시간의 여러 가지 재미났던 일화 등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은사님의 만수무강을 기원 드리고 동창들 앞날의 행복과 건강도 빌었다.
행사 후 동창들은 별도 회의에서 45년만에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아 아쉬워하며, 모교 및 고향 발전은 물론 동창 모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아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십말토) 고향에서 1박2일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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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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