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기획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6. 지역상품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2013년 10월 30일(수) 10:41 [순창신문]

 

↑↑ 전라북도경제살리기도민회의에서 14개시군 대표 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는 순창동백민속고추장 3종세트

ⓒ 순창신문

↑↑ 군농특산물판매장에 전시된 순창 햇들레 블루베리와 오디 엑기스

ⓒ 순창신문

↑↑ 군직영 민속마을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순창나노버블수

ⓒ 순창신문

일본 가나자와 시나 나오시마 초(읍)에서는 예술작품을 모형화한 생활용품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는 지역예술 상품들은 지역경제 사이클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창조도시 가나자와는 지난 2009년 6월 유네스코가 창설한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에 등록될 정도로 세계적인 공예예술지역임을 자랑한다.
가나자와의 금박공예 등의 부가가치 창출은 지역경제를 견인할 정도의 경제적 가치를 생산해내고 있다.
금박 수저통이나 금박 접시, 머리빗과 거울 등 일상생활용품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만든 금박공예품들은 일본인 뿐 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까지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에 ‘가가유젠’ 이라는 염색기법을 활용한 전통 문양의 옷과 금가루와 은가루를 가미해 만든 칠기 제품 등 그 종류와 기술방법이 다양하다.
특히 생활용품에 금박을 입힌 금박 공예 접시나 거울 등은 제품 두께의 만분의 일 정도의 기술을 적용한 것들로 그 정교함에 세계인들이 놀라고 있을 정도다.
가나자와의 금박 공예기술은 우아한 아름다움과 정밀함이 특징이다. 금박공예가 특히 유명한 가나자와 시는 금박공예 제품으로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체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또 일본은 만화가 유명해 일본 어디를 가도 만화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은 대단해 보였다.
만화 캐릭터를 실크스크린 등의 기법으로 만든 티셔츠나 생활용품 등은 일본 지역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금박 공예로 유명한 가나자와 시의 ‘화과자’는 교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 3대 화과자 명산지 중의 하나다. 한 입에 먹기에도 작게 만들어진 화과자는 단지 먹기좋은 떡이 아니라 일본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예술작품으로 팔리고 있을 정도다.
일본인들의 지역상품은 예술과 통한다. 주전자와 접시, 술병과 술잔, 양말과 수건 등 일상생활에서 쓰여지는 모든 생활용품이 작고 정교하며 실용성까지 가미해 일본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상품이 되고 있다.
아이들이 쓰는 크레파스나 양말조차도 아름다움과 정교함, 실용성이 가미돼 보면 사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제련소의 연기와 폐기물로 죽어가던 섬이었던 나오시마는 현대예술을 섬에 적용하면서 예술의 섬이 됐으며, 예술적 요소는 결국 예술적인 지역 상품을 만들어내는데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강한 햇빛이 내려쬐는 나오시마 섬의 태양소금은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상품이 돼 세계인들에게 팔려나가고 있다. 또 나오시마의 금박 소주 또한 유명 상품이 되고 있다.
가나자와와 나오시마를 찾는 관광객들은 가나자와의 21세기 미술관과 나오시마의 현대미술을 감상하면서 미술적 감각을 형상화한 지역상품들을 매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으며, 이들은 고가의 상품을 다량으로 구입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구입하는 고가의 일본 지역 상품들은 일본 지역경제를 살리는 토대가 되고 있다.




지역상품은 지역경제의 화두다
군, 농특산물 직판장 개장으로 희망 틔워…


발효식품이 유명한 우리지역은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 말고도 생산되는 제품이 더 있다. 수십종류에 달하는 각종 장아찌와 청국장으로 만든 쿠키, 복분자 주나 딸기 쨈 등 농산물을 가공한 상품들이다. 면단위마다 생산하는 특산물이 달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또한 다양하다.
쌍치면에서는 복분자가 유명해 복분자를 이용한 복분자주나 음료 등을 생산해내고 있다. 금과면에서는 딸기와 메론이 유명해 딸기를 활용한 쨈을 만들어내고 있다. 동계면에서는 감 말랭이와 곶감 등을 만들어 시판 중이다. 또 민속마을에서는 몸에 좋은 청국장을 활용한 청국장 쿠키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과와 유과, 강정과 모시송편 등도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농산물 가공품들이다. 농산물 가공품은 그 종류와 상품이 무궁무진할 수 있다.
농업이 주인 우리지역에서는 농산물을 이용한 농산물 상품이 지역상품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상품 활성화 정책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드디어 28일 우리지역에도 농특산물 군 직판장이 생겨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군민 누구나 생산한 농산물을 직판장에 전시ᆞ판매할 수 있다. 가공품 판매도 가능하다. 군 직판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농특산물은 자색고구마와 송이버섯, 산머루주와 유정란, 짚풀공예, 우렁눈쌀, 찰보리빵 등 100여 가지에 달한다.
그런데 정작 군은 ‘장류에 해당하는 제품은 일체의 전시판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는 이치에 맞지 않는 공언으로 비춰졌다. 장류의 고장인 순창에서 민속마을이 아닌 일반 주민들이 만든 장류를 전시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은 행정이 민속마을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발효의 고장, 장류의 고장에서 민속마을 주민이 아니면 장류를 판매할 수 없다는 논리가 통할리도 없지만, 민속마을만을 위하는 행정이 된다면 이에 대한 타당한 논거를 찾기는 더 힘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장류의 고장에 살면서 주민들은 너나없이 장류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집집마다 고추장의 색과 맛이 다 달라 집집의 고유의 맛을 갖고 있는 순창에서 민속마을 주민이 아니면 고추장을 팔 수 없다는 말은 민속마을이 아닌 모든 군민들의 꿈을 송두리째 잘라내는 일이다. 민속마을의 파워(?)가 아무리 세다 할지라도 행정은 군민 대다수, 더 많은 사람들의 소득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이 민속마을 밖 주민들의 얘기다.




전주시,‘바이 전주’로 지역상품 알리기 총력
사단법인 전북졍제살리기 도민회의 14개 시·군 우수 상품 홍보


우리 지역과 가까운 전주시에서는 ‘바이 전주’를 기치로 지역상품 알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주시 중소기업 업체들의 매출 신장과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의 일환이다.
전주시에서 생산하고 있는 26개 업체의 30여개 제품에 대해서 전주시가 품질 인증을 해주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우수한 바이전주 상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바이전주의 우수 지역상품은 특히 설과 추석 명절, 단오제, 전주발효축제 등의 행사때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해 지역상품 알리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우수상품의 발굴과 판로시장의 확대 정책은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사단법인 전북졍제살리기 도민회의에서는 14개 시군의 지역 우수 상품을 홍보해 전북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유명절인 추석과 설에 재경전라북도민회, 전북지역 국회의원, 기관 및 사업체, 향우회, 전국 JC 등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특산품 및 우수상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홍보전략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전북권 내의 우수상품에 대한 홍보를 위해 카탈로그를 제작해 우편발송과 판촉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북의 친환경 농산물과 특산품을 전국에 알려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가 홍보하고 있는 전북 대표 상품에는 순창군의 순창동백민속고추장의 고추장·장아찌 세트와 익산시 쌍영방적의 한지양말, 김제시 박씨네누룽지영농조합법인의 누룽지, 남원시 지리산처럼영농조합법인의 참기름과 들기름, 남원 목운공예사의 채화옻칠목기, 군산시 옹고집영농조합법인의 고추장·된장 세트, 장수군 장수해오름농장의 장수사과와 즙, 완주군 송화양조사의 송화백일주, 진안 마이산 햇살드림의 표고버섯 세트, 임실 즐거운 목장의 산양요구르트 등이다.

↑↑ 전라북도경제살리기도민회의에서 14개시군 대표 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는 남원 지리산처럼 참기름 들기름 4종세트

ⓒ 순창신문

↑↑ 나오시마 항의 기념품 매장.

ⓒ 순창신문

↑↑ 나오시마에서 생산되는 태양소금

ⓒ 순창신문

↑↑ 일본 나오시마 섬에서 팔고 있는 크레파스.

ⓒ 순창신문

↑↑ 일본 나오시마 섬 기념품 매장에서 팔고 있는 장미꽃 볼펜.

ⓒ 순창신문

↑↑ 일본 가나자와 시민예술촌에서 시민이 만화를 그려 판매하고 있다.

ⓒ 순창신문

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