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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 프로세스‘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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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의 희망 농·특산물 판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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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0일(수) 09:5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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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8일 개장한 군직영 농특산물 판매장 테이프 커팅식(왼쪽에서 4번째 황숙주 군수와 5번째 최영일 군의회 의장) | ⓒ 순창신문 | | 군민들의 염원이던 군 농·특산물 판매장(이하 판매장)이 문을 열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한 몫을 하게 됐다.
군은 28일 오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생산물을 전시판매하는 판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최영일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 판매장 설명회와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개장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의 순환적 경제를 살리게 될 판매장이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을 다해 하루 빨리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했다.
민속마을 입구에 자리한 판매장은 추석, 설 명절을 제외한 일년 365일을 운영할 방침이다. 황숙주 군수는 그동안 주민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의 필요성을 해당 실과에 역설하며, 판매장 설립을 조속히 해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이 지난 6월 코레일 관광객 유치와 100만 명이 넘는 강천산 관광객에 따른 농특산물 판매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 판매장을 개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장에는 농약 잔류 분석기 등의 안심 먹거리를 위한 설비가 갖춰져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선도가 중요한 채소 등은 판매 전날에 납품을 받아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그동안 판로가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주민들은 “늦은감은 있지만 마음놓고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이 이제야 생겨 생산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군이 “민속마을의 상권보호를 위해 장류제품은 취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민속마을이 아닌 대다수의 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기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장류축제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주민들은 ‘누구를 위한 축제냐’를 반문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이 민속마을의 상권보호를 위해 대다수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자르고 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날 황숙주 군수는 기념식사에서 “FTA로 인해 농업정책은 급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소득 증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히며, “우리지역 농업은 소규모 경작 방법이 주가 되는 까닭에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유통구조만이 양쪽 모두에게 비젼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로컬푸드와 유통체험관광 등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영일 군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민속마을 입구에 판매장을 개설한 것이 잘한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오직 주민들에게 달려있다”며, “주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을 품목에 대해서는 관계자와 주민들이 더 잘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장한 농·특산물 판매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군민은 시설물 운영 관리비로 10%의 수수료만 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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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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