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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마을 5개 장류업체,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출전

2013년 10월 16일(수) 09:15 [순창신문]

 

오는 10월 24일부터 열리는 ‘2013 제1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에 민속마을 5개 업체가 순창 전통장류를 대표해 참가한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식품을 특화한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써 한국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과 역사를 재조명하고 세계화를 위해 마련, 발효콘텐츠 활용을 통한 한국 발효식품산업의 성장을 촉진코자 하는 산업엑스포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 순창 민속마을 장본가·명인고추장·이조고추장·고전고추장·태광고추장식품 등 5개 장류업체가 참가한다. 이미 우수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들 업체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보다는 제품판매에 목적을 두고 각 업체의 수익증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군 장류사업소와 (주)순창장류도 행사에 참가하는데, 참여업체들과 함께 순창 전통고추장과 메주 및 이달 말 열리는 장류축제 홍보를 위해 참가하기로 했다.
이미 순창장류 제품은 지난해 발효식품엑스포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바 있다. 당시 선보인 순창의 장류와 장아찌류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었다. 항아리 뚜껑에 가득 담아놓은 구수한 된장이나 청국장은 맛보기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황금빛의 색깔로도 미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순창 장류는 깻잎 장아찌와 매실 장아찌 등 관련 상품과 함께 행사기간 내내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려나갔었다.
이처럼 지난해 사례를 돌아보면 발효식품엑스포에 출전하는 군내 장류업체는 순창장류 발효식품의 참맛으로 올해도 역시 엑스포 기간 내내 전국 장류애호가 및 장류 발효식품계를 평정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군 장류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홍보보다는 참가업체들의 수익증대에 더 관심을 쏟을 것이다”며 “참가할 5개 업체가 4일 동안 괄목할 만한 판매실적을 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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