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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5세 이상 노인인구 600만명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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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12.2%가 고령자…고령화 급속 진행
순창군 29.4%로 임실군에 이어 두 번째, 초고령화 진입
생산가능인구 6명이 고령자 1명 부양하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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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8일(화) 21:1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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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순창군도 9,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노인의 날'(10월 2일)에 맞춰 관련 통계를 수집과 정리를 통해 전국 고령자 통계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총인구(올해 5000만명 돌파)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13만7천702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를 차지했다.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21.4%), 전북·경북(17.5%), 강원(16.4%) 순이고, 낮은 지역은 울산(7.8%), 대전·경기·인천(9.7%) 순이었다. 전북은 전남에 이어 고령인구 비율이 2번째로 높았다.
이에 호남지방통계청도 지난달 30일 ‘2013년 고령자 통계’ 자료를 발표했는데, 이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인구 총 180만3230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1만6303명으로 전북 전체인구의 17.5%를 차지했다. 고령화 정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임실군으로, 고령화 비율이 30.4%에 달했다. 이어 순창군 29.4%, 진안군 28.7%, 장수군 28.0%, 무주군 27.8%, 고창군 27.6%, 부안군 26.2%, 김제시 25.2%, 남원시 22.0%, 정읍시 21.9%, 완주군 18.9%, 익산시 13.8%, 군산시 13.2%, 전주시 10.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여기서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순창군이 29.4%로 전북 14개 자치단체 중 임실군(30.4%)에 이어 두 번째로 고령화 비율이 높은 것이다.
현재 순창군 총 인구가 3만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군민들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보다 높은 고령인구 비율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타 지역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순창군은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전국 고령인구는 1970년 99만명대에서 2008년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는 2025년 1천만명을 넘어선 뒤 2050년에는 1천799만1천52명을 기록, 전체 인구의 37.4%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를 두고 보면 전북권 노인 인구 비율도 연도별로 2009년 16.1%, 2010년 16.2%, 2011년 16.5%, 2012년 17% 등 해마다 증가세에 있기 때문에 오는 2020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는 것이 호남지방통계청의 분석이다.
또 세대주가 65세 이상인 전북권 고령가구의 비중은 28.4%로 전국 대비(19.5%) 8.9% 높다. 독거노인가구의 비중도 11.8%로 전국 대비(6.9%) 4.9%p 높았다.
전북의 고령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2011년 기준 2만 7248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25.9%에 달한다. 고령 기초생활수급자 비중은 갈수록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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