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품의 미래산업화를 위해 완주 등 도내 4개 지자체들이 발효산업벨트 조성 협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6일 전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강인형 군수를 비롯해 이학진 임실부군수, 김종규 부안군수, 최충일 완주군수, 두재균 전북대학교 총장, 강수기 한국식품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산업벨트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협약서에서 각 주체간 유기적인 연대로 공동선을 모색하기 위해 발효식품벨트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4개항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들은 또 이 협약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발효산업벨트는 순창의 장류, 임실의 치즈, 부안의 젓갈, 완주의 주류 등 자치단체별 특화산업에 전북대학교의 학술자문과 마케팅, 인적자원 지원 등 협력체계와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종합한 산ㆍ학ㆍ연ㆍ관 클러스터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들은 또 발효산업주체간 클러스터 구축효과를 위해 발효식품별 우수성을 융합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확대하고 발효산업의 중심지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연구인력과 장비의 공유, 대규모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등 상호협력을 통해 발효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치단체와 관련기관 산업체의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WTO, FTA 등 국내ㆍ외 농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이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좌로부터 이학진 임실부군수, 최충일 완주군수, 김종규 부안군수, 강인형 순창군수,
두재균 전북대총장, 강수기 한국식품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