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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9월중 지면평가회 가져

2013년 09월 24일(화) 21:22 [순창신문]

 

ⓒ 순창신문

신문편집의 독립성 확보와 다양한 뉴스원 계발을 목적으로 독자위원회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순창신문은 매월 지면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에는 본보 자문위원(독자위원)이 참여하여 9월중 발행된 순창신문 지면평가를 실시하고 10월 중 발행하는 신문편집방향을 심층토의형식으로 자문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면평가회의를 주관한 김명수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지역신문은 지역을 통합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에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과 지역신문이 동반 성장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오늘 지면평가회에서 위원 여러분께서 편집내용을 심층평가해 주시고 향우 편집방향에 대하여 바른지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종남 위원>
경제회생과 일자리 창출이 우리 지역에 당면한 과제이며 현실이다. 우리 지역은 청정지역이라 장수고을로 정평이 나있으나 부존자원이 없어 지역계발에는 한계가 있다하겠다.
그러나 취약한 여러 여건의 극복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지역화합과 애향정신이 결여되어 있는 것도 우리 지역의 단점이라 생각한다. 지역원로와 지도층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지역통합운동을 앞장서 실천할 때 지역에 새로운 에너지가 창출되고 경제도 회생될 것으로 사료된다.

<김영주 위원>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일반 소비자들은 각종 물가의 인상 러시에 불안해했으며 불량식품 공포에 사로잡혀 시장보기가 두려울 정도였다.
특히 배추, 무 가격이 작년 이맘때에 비교해서 배나 뛰었고 다른 제수감도 덩달아 가격이 인상되어 판매되고 있으나 물가를 단속하는 기관이 눈에 보이지 않아 시장보기가 두렵고 불안하다는 것이 주부들이 말하는 한결같은 불만의 소리였다.
그저 부르는 것이 값이요, 시장에 나온 물건들이 모두가 원산지가 한국이라하니 의심이 가지만 믿고 살 수밖에 없는 장보기였다.

<박열해 위원>
읍 시가지 인도 포장 및 보도블럭 파손 부위가 많아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당국의 현장확인 행정이 절실한 때라 생각한다.
더욱이 강천산은 순창의 관광지로 명성이 높아 타 지역관광객과 우리지역 주민 다수가 출입한 곳이며 인근 저수지 확장지역에 먹는 샘물이 전국에서도 물맛과 수질이 최고라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샘물나는 현장출입구가 요철이 심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사고의 위험이 많다는 여론이다. 당국의 조기개선을 당부한다.

<류재복 위원>
순창의 브랜드는 고추장이다. 그리고 지역이 청정지역이라서 장수하는 사람이 많아 이름하여 순창을 장류와 장수의 고장이라 부른다. 그래서 우리군은 10월 31일부터 4일동안 순창읍 민속마을 중심으로 장류축제가 열린다.
장류는 우리순창의 특산품이다. 그리고 장류축제는 우리군의 대표축제다. 관계부서나 주관처에서 치밀한 계획으로 행사를 규모있게 치를 것으로 사료되나 우리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축하의 의미를 되살리고 협조하는 자세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각급 기관, 단체, 향우, 군민 전체가 주인의식을 갖고 행사를 치루어야 하겠다.

<강병문 위원>
요즈음 우리군에서는 클린그린운동을 펼치고 있어 가뜩이나 환경문제가 절실한 때에 시의적절한 환경질서운동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시가지에는 각종 쓰레기 적치, 투기가 난무하고 있고 교통의 무질서가 심해 읍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있는데 지난 군 조직개편시 순창읍장과 부읍장이 새로 부임하여 시내 순찰을 강화하면서 현장행정을 잘 실천하고 있어 시가지가 점차 밝게 달라지고 있다는 여론이 많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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