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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행정협 섬진강 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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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4일(화) 21:0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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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회장 정현태 남해군수)가 국가적 차원의 종합계획 수립 등 섬진강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담은 ‘섬진강 선언’을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번 섬진강 선언식에는 진안군 강일고부군수를 비롯한 섬진강 인근 지자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계륜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은 섬진강 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섬진강의 효율적인 관리와 자연생태 보전, 동서통합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선언문을 발표한 정 군수는 “섬진강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강으로 생태적 건강성이 우수한 수자원의 보고이며 동서지역의 사람과 산물, 문화를 교류시킨 통합의 공간이지만 중앙정부의 지원이 미흡해 현재 많은 생태·환경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섬진강의 생태적 건강성과 섬진강 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섬진강 선언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섬진강 하류지역은 하천 유지용수가 부족하여 바닷물이 강의 상류로 밀고 올라와 주변 농경지와 재첩 생산에 피해를 주고 민물 생태계의 건강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또 큰 강 주변은 보통 큰 도시가 형성될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 섬진강만은 인근 시군이 그 잠재력을 상실한 채 모두 낙후돼 있다.
이는 섬진강에 무분별한 댐과 인공수로를 만드는 반면 섬진강의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전무해 섬진강 인근 시군이 계속 낙후될 수밖에 없는 빈곤의 악순환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협의회는 이번 선언문을 통해 섬진강이 ‘흐르는 하천’,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 ‘지속가능한 하천’으로 재탄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섬진강 유역에 분포하는 수려한 자연자원과 고유한 역사문화자원을 통합하고 연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담보되는 생활경제권을 뿌리내리는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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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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