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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자전거길 홍보 대책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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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체육회 주관 자전거길 완주경기 등 홍보차원 대회 유치 검토해야
주민, 방문객 시내지역 내 자전거길 방향 알림 표지판 없어 설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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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1일(수) 09:3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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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자전거길에 대한 군의 홍보정책이 부족해 군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자전거길을 조성 보유한 국내 각 지자체들마다 자기 지역 자전거길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대외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군은 개통 후에 이렇다 할 홍보전략 및 계획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어 문제라는 것이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인위적인 색체를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자연미를 극대화해 조성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름다운 라이딩 코스로 이루어진 길이라고 자타공인 인정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이 같은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완성된 자전거길을 활용한 군내 관광활성화와 더불어 덤으로 가져올 수 있는 지역경기 부양에 이르기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서는 행정의 다각적인 홍보전략의 매칭이 없이는 그저 그런 자전거길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지역주민들의 견해다.
하지만 군은 지난 7월경 개통식을 치른 이후 “섬진강 자전거길을 다녀간 방문객이 늘고 있다”는 단순한 수치평가만을 하고 있을 뿐, 타 지역과 차별화를 통해 명품화 길로 나아갈 전략수립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사후관리에 있어서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자전거길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는 한 주민은 “섬진강 자전거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배가 시키려면 홍보는 필수다. 타 지역도 대회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군이나 체육회가 나서서 기존 불편함을 보완하고 코스별 테마를 특성화하는 등 사전답사를 통해 대회코스를 선정한다면 60여km에 이르는 길은 전국 동호회들이 참가하는 단체 완주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하다고 본다. 분명 승산이 있고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지역내 자전거 동호회 관계자나 체육회 관계자도 지역주민과 동호인이 참가하는 자전거 대회를 유치하자는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이들 관계자들은 “상당히 좋은 홍보수단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상황이 허락된다면 적극검토를 통해 대회개최 구상에 나서볼 것임을 시사했다. 실제 강원도 양구군, 경기 가평군, 경남 진주시·서천군 등은 크고 작은 자전거레이싱 대회 유치를 통해 자전거이용의 다변화와 지역경기부양에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섬진강 자전거길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지역주민의 제안은 실현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1박 2일에 걸쳐 대회를 치른다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및 생필품판매장 등에도 어느 정도 수입이 기대되는 만큼, 군의 검토가 요구된다.
한편 읍 시내권에 진입한 방문자가 자전거길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역할을 해주는 안내표지판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도 지역민과 방문자들의 지적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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