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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방산리(芳山里)

2005년 02월 24일(목) 12:03 [순창신문]

 

방산리는 방매라 불러졌으며 이 주변 마을이 개운리, 사기점, 새터뜸, 여시목 등 5개 마을로 상치등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분리 당시 쌍치면 방산리(芳山里)라 했다.

이 마을 중 여시목은 모두 이거하고 마을 터만 남아있다. 이 마을들을 모두 망대봉 밑에 위치하며 개운리는 정읍시 내장동으로 넘어가는 개운치(開雲峙) 정상에 위치하여 정읍시 내장동 운흥리(雲興里)와 한 마을권을 이루고 있으나 옛날부터 날등 하나로 군경계선(郡境界線)을 이루었기에 왜정치하(倭政治下) 징용군(徵勇軍)을 피하여 젊은이들이 이곳을 피난처로 삼아 정읍군에서 잡으러 오면 순창군 개운리로 넘고 순창서 잡으러 오면 운흥리로 넘어서 피했다는 마을이다.

원방산은 가장 큰 마을로 마을을 감싸고 있는 우측날이 호두(虎頭)등이라 하고 뒤 용이 방산(尨山)이며 앞산이 개산이라 한다. 새터뜸 청용날은 사자 형상이요 백호날은 쥐의 형상(形象)을 하고 있어 호랑이 개(삽살개), 사자, 쥐가 모여 있는 사수부동지격(四獸不動之格)이 이 마을 주변의 형국이다.

방산은 여기에 연유된 삽살개 ‘방(尨)’자가 방산(尨山)이 아닌가 여겨진다. 순창군 정사지에는 매화나무가 마을주변에 많아서 방매(芳梅)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마을 뒤 망대봉에는 통신중개탑이 설치되어 등대가 세워져서 꽃다운 산이라 해서 방산(芳山)이 된 듯싶다는 사람도 있다.

방산에서 백호날을 안고 돌아 사기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 사이 골짜기 두늘재(두들재)를 넘으면 정읍시 내장동이 연결된다.

마을의 연혁은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10대 이상을 살고 있는 해주오씨(海州吳氏)는 고부 다래목에서 전염병 피병차 3형제가 개운치 밑말 둥글제에서 쉬면서 생각하니 각각 흩어져야 하나라도 살아 종족보존이 될 것 아니겠냐고 하며 바위 밑에 쉼표를 해놓았다.

각자 헤어지며 3년 말미로 살아 있으면 이곳에 와서 쉼표를 해놓기로 했는데 모두 피병(避病)에 성공 큰형은 김제 원평에, 둘째는 고창 인촌에, 셋째는 쌍치면 만수동(滿水洞)에 정착 이곳에 이거했다.

방상과 새터 사이로 개운재를 넘는 통행로는 옛날부터 서해안 소금과 해산물의 운반사업 노선으로 평야부외 미곡과 내륙 산간부의 잡곡을 상호 유통판매 연결하는 통행대로였다고 하며, 현재는 포장도로로 정읍과 순창, 쌍치를 연결하는 버스가 통행하고 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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