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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 대상지 금과면 방축마을 선정

73억원 투입,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2013년 03월 20일(수) 11:19 [순창신문]

 

금과면 방축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농어촌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0억원 등 총사업비 73억원이 투입돼 공공시설 정비 및 신축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금과면 방축마을은 1980년 초까지 군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으나 대도시 이주와 고령화로 마을규모와 시설 등이 낙후된 상태였다.
이번 시범마을 선정에 따라 총 사업비 73억원(국비 20억, 지방비 14억, 민자 39억)을 투입, 마을정비사업 외에 특화사업으로 군과 연계 농산물가공판매시설 신축, 공공어린이집 신축, 태양광 발전기업 유치를 통한 시설유지관리비 확보, 신규 이주자를 위한 연립주택 신축 등으로 사업을 벌이게 된다.
또한 농어촌 리모델링 사업으로 정비된 하드웨어를 활용, 마을농산물 수매와 독거노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공동체 식당 운영 등을 전담할 농산물 판매장을 신축하여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회사로 육성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앞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귀농귀촌인구 증대는 물론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과 활력 넘치는 마을조성으로 농어촌 지역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금과면 방축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공모사업을 통하여 단계적으로 과소화 마을 해소를 위한 농어촌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1년 전부터 중앙부처(농식품부), 군, 사업추진 주관기관인 농어촌공사(지사장 이중관) 각계 전문가와 소통과 정보교환, 선진 견학 등을 통해 사업타당성 논리개발과 지역주민의 높은 참여를 유도한 것이 시범마을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 순창신문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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