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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고생들의 새학기 얼굴 학생들, 생각도 가지가지 모습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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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3일(수) 10:3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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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순창고등학교(교장 강희구, 이하 순고) 1학년 학생들과 새 학년이 된 재학생들은 지난 4일부터 등교를 시작해 학교생활에 들어갔다.
첫날 학교는 체육관에서 입학식을 하고 몇몇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최홍석 선생님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주의할 점들을 무섭게, 한편으로는 재밌게 설명했다. 그로써 엄숙하던 분위기는 한층 좋아졌다.
1학년들은 각자 교실 문 앞에 붙어있는 반 배정표를 보고 각자 반을 찾아갔다. 반에는 같은 학교에 다녔던 학생들, 다른 학교에서 온 학생들, 타 지역으로부터 온 학생들이 있었다.
남학생, 여학생들이 섞여서 그런지 서로 서로 어색해 했다. 또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다소 보였다. 그에 반해 몇몇 학생들이 전 학교에서 같이 놀았던 친구들, 다른 학교였지만 원래는 잘 알던 친구들을 만나서 방방 뛰는 모습도 보였다.
학교수업에 있어서 학생들은 어색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하고 때로는 피곤해 했다.
순고에서는 다른 과목들은 대부분 1시간 하는 반면에 국어, 영어, 수학은 2시간을 한다. 또 전에 다녔던 중학교와는 다르게 각 다른 과목 수업마다 반을 옮겨다니는 이동수업으로 진행하는데, 이 때문에 학생들은 매 수업마다 가방을 메고 이동한다. 몇몇 학생들은 “귀찮고 피곤하다. 쉬는 시간은 짧은데 잘 시간이 없어서 불편하다. 특히 수준별 때에는 다른 반 아이들과 만나서 불편하다.”며 불평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다른 아이들은 “이동수업이 꽤 재밌고 잠도 안자서 좋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각 반에서 실장, 부실장을 뽑는 모습도 보였는데, 반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서로 하려고 다투었다. 투표결과 실장, 부실장이 된 학생들은 반 아이들의 축하의 박수와 함께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그로써 다시 한번 반 아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반면에 실장, 부실장이 되지 못한 학생들이 2학기를 노리는 모습도 보였다.
학생들과의 인터뷰에서 O양(17)은 “다니기 전에는 선생님도 무서울거 같고 이동수업도 힘들 것 같았는데 선생님들도 잘 대해주시고 이동수업도 은근 힘들지 않다.”며, “선후배 사이도 나쁘지 않고 아직 반끼리 조금 어색하나 며칠 지나면 친해질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답했다. 또 S군(17)은 “새 학교에서 새 친구를 만나서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그에 반해 L군(17)은 “뭔가 새롭고 아직까지는 어색하다. 또 적응 안 되고 피곤하다.”며 “낯설다. 너무 불편하다.”라고도 밝혔다.
또 왕자병, 공주병에 걸린 듯한 학생들은 “남학생, 여학생들이 자신을 너무 좋아해서 피곤하다.”라는 재치있고 장난스런 의견도 있었다.
/순창고 1학년 박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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