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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권씨, 제41회 신인문학상 수필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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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06일(수) 10:2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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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평생을 교육에 봉직하다가 정년을 맞이한 김혁권 전 순창제일고등학교 교장이 「대한문학」이 주관한 ‘제 41회 신인문학상’ 수필분야에 당선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혁권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종합문예지 계간 「대한문학」이 주관한 ‘제 41회 신인문학 수필분야’에 ‘홋가이도의 눈’을 등단 수락작으로 하고 투고원문인 ‘중국 중원천지 탐방기’를 일부 소개하여 출원한 결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신인문학상(수필)에 당선되는 영예를 차지하고 수필분야에 등단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전 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저의 기행문을 추천해준 김학 교수께 감사하고 미비한 글을 뽑아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머릿속에 쓰고 싶은 이야기들은 꽉 차 있으나 이끌어내서 글로 표현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가 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하라’는 말과 같이 글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순결한 눈처럼 깨끗하고 맑고 깊이 있고 공감되게 써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팔순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노익장으로 사회활동을 펼치면서 평소에 남다른 통찰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문학 분야에 소질을 접목하는 패턴으로 제2의 인생여정을 가꾸는 가운데, 최근에는 수필분야에 심취되어 자주 글을 쓰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 아름다운 인생,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인들은 전해왔다.
이에 수필등단 수락작 ‘홋가이도의 눈’ 일부를 소개한다.
-전생략...성황리에 개최되는 삿뽀로 눈 축제는 겨울에 홋가이도를 찾는이에게 필수코스다. 대형조각작품중에 우리 대한민국국보 1호인 숭례문을 3층높이 그대로 세밀하게 묘사하여 태극기와 일장기가 같이 나부끼게끔 전시해 놓았던 모습이 압권이다.
전생략...그곳 벽면에는 삼국시대 신라인이 건너가 주조를 시작했다는 구문서가 걸려있다. 일본의 천황도 옛 한국의 가락국에서 건너가 왕가를 계승했고 일본인의 90%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한국인이라는 유전자검사 결과가 있다고 안내인 와다나베 교수의 전언이었다.
한편 대한문학 심사위원 11인은 심사평을 통해 “김혁권님은 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고 덕망과 인품이 남달라 작품에 담겨진 내용이 장중하고 감성적이어서 수작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문학에 투신한 것을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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