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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풍속 한식(3월3일)

2013년 03월 06일(수) 10:25 [순창신문]

 

ⓒ 순창신문

한식 : 한식은 동지에서 일백오십일 째 되는 날이 한식일이다. 춘추시대 진나라 문공의 충신이었던 개자추(介子推)가 문공의 오해를 사고 산에 들어가 나오지 아니 하므로 자기의 잘못을 깨달은 문공은 개자추를 다시 불러내려다가 실패하고 산에 불을 지르면 나올 것으로 추상하고 불을 놓았으나 개자추는 끝내 나오지 않고 타서 죽었다.
그러자 임금은 개자추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이날을 찬 음식을 먹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이보다도 중국의 옛날 국법에 중춘(中春)에 쓰던 불은 끄고 새 불을 일으켜 나누어 주어서 쓰게 하였는데 묵은 불은 끄고 새 불은 내는 하루 동안은 금화(禁火)를 하게 되어서 이날은 찬밥을 먹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조정에서는 종묘와 농묘에 재향을 드리고 민간에서는 성묘를 하고 일부에서는 한식날에 사초와 산일을 하게 되면 해가 없다하여 산일들을 하는 날로 년중 가장 많이 하게 되었다.
아직도 우리 고장에서는 이날을 기다려 산일들을 한다.
그런데 한식일에 항상 비가 내려 일하기가 어려워 옛 중국의 개자추를 생각하게 된다. 한식을 염두에 두고 산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3월 삼짇날 : 음력 3월 3일을 삼짇날이라고 한다. 이때는 강남 갔던 재비가 돌아오는 날이라고 하며 “제비 맞이 라고”하는 풍속이 있다.
봄에 처음으로 보는 제비에게 절을 3배하고 왼손으로 옷고름을 줄였다가 다시 매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이때는 또한 진달래가 만발할 즈음이다. 날씨가 따뜻하여 주로 부녀자들이 간단한 취사도구를 가지고 계곡을 찾아가 하루를 즐긴다.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진달래꽃으로 전을 부쳐 먹는데 이것을 화전(花煎)이라고 한다.
봄이면 삼삼오오 떼를 지어 산과 들로 봄놀이를 나가는데 주로 화전놀이를 간다 하는 말로 봄놀이를 나간다.
옛날에는 화전을 부쳐 먹으며 술안주로 한잔하였건만 지금은 이러한 풍속을 찾을 길은 없고 삼겹살이나 튀김 등의 안주로 즐기고 있다.
금년에는 산에 올라 화전을 부쳐 먹는 건 어떨까요? 우리 다함께 노력해 봅시다.

삼짇날 즈음하여 비로소 나비가 날기 시작하는데 노랑나비나 호랑나비를 그해 처음 보면 만사가 태평하지만 흰나비를 보면 상복을 입거나 나쁜 일이 생긴다고 한다. 3월이 되면 꿩들이 알을 낳는다는 속담에“꿩 먹고 알 먹고”하는 말이 있는데 3월이면 꿩알을 주워 먹기를 한다. 이때 꿩알을 주워 먹으면 농사가 잘된다 해서 아이들이 산이나 들에 꿩알을 주우러 다녔다.
하지만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로 되어 버렸다. 꿩알을 찾을 수도 없고 볼 수는 없지만 시골에서는 간간히 꿩알을 발견하여 주워 먹기도 한다.
3월에는 곡우 절이 있다. 이날 약소(곡우물)을 마시면 무병하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약수 물을 찾아 마셨다. 산중에 우름 나무를 잘라 병을 달아놓으면 하루밤새 한 병이 가득 차 이것을 받아 팔기도 하고 마시기도 했다. 요즘은 고로쇠물이 유명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곡우물이 성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호했다.
그러나 이제 곡우물 시대는 가고 고로쇠 물의 시대가 도래 되었다.
지금 한창 고로쇠 채취중이어서 맛이 최고라고 한다.

*참고자료 : 순창의 얼, 세시풍속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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