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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벼 재배면적 130ha 확대 조성

2012년보다 47억 증액 100억원 확보로 691가구 혜택받아

2013년 02월 19일(화) 22:28 [순창신문]

 

군이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3년동안 500ha를 목표로 올해 130ha를 조성키로 했다.
군은 올해를 친환경농업 실천의 원년으로 삼아 친환경농업과 유통구조 개선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3개년 계획 수립과 단지별 참여농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까지 순창군의 친환경인증 벼 재배면적은 120ha로, 올해 130ha와 내년에 100ha, 2015년에 150ha를 확대조성함으로써 2015년까지 500ha의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첫해인 올해는 친환경농업 벼 집단재배 시범단지를 읍면별로 1개단지 이상씩 13개소 130ha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17개 희망단지 260여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 업체를 통해 지난달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벼 재배에 따른 재배기술과 판로문제, 인증절차 등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친환경 재배 동참 분위기가 확산되어 당초 130ha의 계획 면적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집단재배 시범단지에 대해서는 우렁이종패, 친환경비료, 친환경농약, 공동살포비 등 친환경자재 구입비로 1000㎡당 12만원을 지원한다”면서 “또 친환경 농산물 인증시 시중가격보다 가마당 3~5천원 높게 전량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또 가마당 3천원씩의 유통비를 지급하고, 친환경직불금으로 1000㎡당 4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경영비 절감까지 포함하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보다 1000㎡당 23만원에서 26만원까지의 소득이 증대되는 금액으로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군은 친환경 벼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에서 순회교육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가 재배요령 교육과 함께 향후 지원계획을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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