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교육청(교육장 김현석)에서는 17일 2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최규호 교육감과 김현석 교육장, 학교운영위원,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교육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현석 교육장의 “2005년 학년도 순창교육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역점 사업보고”에 이어 최규호 교육감으로부터 2005년도 전라북도 교육 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한 학교운영 관계자들과 토론을 가지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최규호 교육감은 “지역 연고중심으로 학교 교육을 운영하고 관료와 권위위주를 탈피해 일선 학교 교사가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감의 일이다.”고 말하고 “전국 최초로 농산어촌 지역 무료 급식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자치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교육감은 “교육 공동체로서 참석한 초ㆍ중ㆍ고 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등과 농산어촌 신규교사 배치의 균형성 문제, 유치원 무료급식, 외국어 능력 배양을 위한 원어민 교사의 확대 배치, 저학년 방과 후 교실 운영방안 등 지역 현안 교육문제를 논의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역점사업보고에서 순창교육청은 2005학년도부터 ‘순창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을 개설하여 초등학교 5ㆍ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영어 영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총 150명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영어 3개 과목에 초ㆍ중 3개 반씩 총 6개의 영재반을 개설하여 영재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농산촌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빈약할 수 있는 수월성교육의 기회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혀 내외 교육인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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