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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 문화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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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중의 순화리 삼층석탑
백제시대의 절터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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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1일(화) 20:3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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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자중학교(교장 김영상, 이하 순창여중)에는 문화재가 있다. 잘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순창여중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놀랍지 않은 사실이다. 바로 ‘순화리 삼층석탑’인데 이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호이다. 학교건물 본관과 후관 사이에 위치해 있다. 탑이 서 있던 터에서 백제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기와조각이 발견돼 당시의 옛 절터로 추측된다고 한다.
원래 탑을 세울 당시에는 기단이 2층이었으나, 지금은 아래층 기단이 땅속에 묻혀 위층 기단만 땅위로 드러나 그 위로 3층에 이르는 탑신이 쌓여 있다. 옛 백제지역에 있던 고려 전기의 탑으로서, 백제 양식 특유의 우아한 곡선미가 느껴진다는 게 전문가의 평이다.
이 석탑은 고려 초기에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는 5.8m이다. 탑 주위에서 백제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 조각이 출토된 점으로 보아 이곳에 옥천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탑의 특징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매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작품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순화리 삼층석탑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건물을 짓거나 관리할 경우 복잡한 절차를 밟아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순창여중 제경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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