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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같은 이팝나무 눈꽃잔치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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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면 도로변 천연기념물 흰 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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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9일(수) 09:3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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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이팝나무가 만개하면 풍년이 든답니다.복흥면 답동삼거리-복흥소재지(지방도 792호선)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만개, 대풍을 예고하며 지나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83호(1967.2.11)로 지정된 이팝나무는 복흥면 792호선 지방도로에 활짝 만개한 이팝나무가 그윽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복흥면에서 경관개선을 위해 식재한 이팝나무 꽃은 5월 중순경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이상기온 현상의 저온으로 1주일 늦은 5월말에 활짝 펴 볼거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복흥 지역의 이팝나무는 아카시아와 함께 쌍벽을 이루면서 솜처럼 하얗게 피어나 꽃 봉우리와 향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1992년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흥면 소재지에서 답동삼거리까지 왕복 10km 구간에 식재돼 있다.
예로부터 이 꽃이 많이 피면 그해 가을에 풍년이 들고 시원찮으면 흉년이 든다고 전해지고 있어 올 가을은 풍년농사를 기대하고 있다.
이팝나무는 하얀 꽃으로 뒤덮인 나무가 마치 흰 쌀밥을 담아 놓은 것 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가로수에 이팝나무의 꽃이 피는 상태를 보고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풍속이 있어 예로부터 영스런 나무로 주민들이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팝나무는 같은 수종 중 매우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ㆍ보호하고 있다.이팝나무 이름은 벼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 데서 유래한 것 이라고 전해지며 입하 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렀다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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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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