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초등학교(교장 최태호)가 개교 100돌을 4년여 앞두고 농어촌 현대화 학교로 지정되면서 문화재(객사)와 현대식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룬 신개념 학교로 새롭게 증․개축에 들어갔다.
순창초교는 지난 1908년에 개교한 일명 장수학교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로 정평이 나있는 큰 꿈을 키우는 학교로 오랜 역사를 비추어 보듯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에 따라 전북교육청으로부터 농어촌 현대화 시범학교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순창 초교 최태호 교장은 “도시학교보다 환경이 낙후된 농촌학교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첨단 기능학교로 탈바꿈시키는 작종 시설을 갖추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년 2월 초순부터 시작된 증.개축 공기는 1년으로 현재 건물 중 4개 교실(2층)은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나머지 교실은 철거해 3층 건물로 증개축 하게 된다.
이곳에는 13개 교실을 비롯해 도서실과 컴퓨터실 시청각실 영어 활동실 특별교실 등이 자리 잡게 되며 현대 교육이 추구하는 미적 요소를 살려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 시켜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증․개축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모델링한 강당 6개교실과 교내에 8개 임시 교실을 수세식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특히, 교육 과정 운영은 행사 위주는 탈피하고 내실 위주로 전환하면서 학력 평가 예고제를 통한 학습력 신장을 위해 전 교직원은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순창 초교 증개축 성과는 최태호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운영위원등 학교 임원을 비롯해 이 지역 출신 관계자들의 혼신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라는 것이 주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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