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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 수학여행 다녀와

지난 14~16일, 제주도

2013년 05월 22일(수) 09:39 [순창신문]

 

순창고등학교(교장 강희구)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 날 학생들은 부풀은 기대감을 안고 순창에서 출발 했다. 제주도에 도착을 한 후 학생들은 버스를 타며 제주도의 명소들을 구경했다.
첫째 날에는 성산일출봉과 세계 7대 자연 유산 센터, 제 4·3평화공원을 구경하고 호텔로 갔다. 호텔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학생들은 호텔 지하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레크리에이션 때는 각반 대표아이들의 노래와 5반 담임 조유진 선생님의 'Tears'와 1학년 학생부장 신상복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크리에이션 마지막에는 남학생들이 여장을 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한림 공원, 송악산, 정방 폭포 등에가 단체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호텔에 돌아와서는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위해 각각의 반에서 파티를 열어 또 하나의 추억을 쌓기도 했다.
마지막 날엔 제주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완도에 갔다. 그 날 풍랑주의보가 있어서 배 멀미를 하는 아이들이 고생하는 모습도 보였다. 버스를 타고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구경하고 순창에 도착을 했다.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통해 반끼리의 단결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였다.
수학여행을 다녀 온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재밌었다. 딱딱한 책상 앞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거라서 재밌었다”라고 마냥 즐거워했다.
반면에 몇몇 학생들은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K양은, “수행평가 때문에 의미없이 사진을 찍고 메모를 해야 해서 제대로 놀지 못했다.”라고 답했으며, H양은, “숙소에서 바퀴벌레가 나오고 호텔밥이 맛없었다.”고 말했다.
/순창고 신지애 학생기자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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