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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 안전한 먹거리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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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4일(화) 22:0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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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순창고등학교(교장 강희구)가 1학년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마지막 시간에는 또띠아를 함께 만드는 체험도 했다.
6교시때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각 반에 그 교육을 진행 할 담당자들이 들어갔다. 처음에는 콜라에 대해 설명을 했다. 콜라에 대해 퀴즈도 냈는데, 고속도로를 순찰하는 미국 교통경찰들은 항상 7리터나 되는 콜라를 차에 싣고 다닌다고 한다.
싣고 다니는 이유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땅바닥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 콜라는 변기의 찌든 때를 없애는 데에도 쓰인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담당자들이 직접 콜라를 제조했는데, 탄산수100ml에다가 설탕을 넣고 캐러멜 향, 인산 향을 계속해서 넣었다.
또 콜라에는 콜라향이 들어가는데 이때 콜라 향은 굉장히 귀해서 구하기 어려워서 못 구했다고 했다. 그리고 콜라는 각 나라마다 콜라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 나라의 취향대로 당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미국 콜라는 우리나라 콜라보다 훨씬 달다고 한다.
콜라 속의 식품첨가물에는 일단 단맛을 내는 설탕이 들어가는데 중독성이 있으며, 지능을 떨어지게 하고 정서불안을 일으킨다. 콜라 향은 기도손상을 일으키며, 상큼한 맛을 내는 인산은 무기질을 배출하여 충치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카페인은 공격형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사람을 산만하고 공격적으로 만든다. 또 탄산수는 칼슘을 녹여낸다. 마지막으로 캐러멜색소는 발암물질 목록에 있으며, 암을 발생하기도 하는데 주로 자장면에 첨가되어 있다.
또 어쩔때에는 아스파탐이 첨가된 경우도 있는데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내며 뇌에 이상을 준다고 한다.
향은 사람이 무언가를 먹고 싶어하는 욕구를 5배나 증가시킨다. 이어 설탕은 100g이상 섭취할 경우 충치를 유발하며, 면역력을 떨어지게 하여 병에 잘 걸리게 하고 백혈구를 꼼짝못하게 한다. 또 설탕을 과다 섭취할 경우 지방간이 생기며, 엉덩이, 배, 허벅지 등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비만이 유발되고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키고 심장질환까지 이르게 한다.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제로콜라를 먹는데 제로콜라는 들어간 설탕이 제로라는 것이다. 그러나 설탕대신 액산과당 식품첨가물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설탕보다 단맛이 6배나 강하다. 또 평소에 사람들이 이온음료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운동을 한 후 많이 마시는데, 이온음료에는 소주잔으로 설탕 1컵이 들어간다고 한다.
합성착색료에는 타르색소가 여러 개 있는데 타르계를 섭취하면 나타나는 증상은 머리가 빠지고 자꾸 화를 내며 사람들과 자주 싸운다고 한다. 우리가 평소에 많이 섭취하는 색소 중 몇 개를 알려주었는데, 그 중 코치닐색소와 치자황색소가 있다. 먼저 코치닐 색소는 중남미 사막지대의 자생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의 암컷을 건조한 후 분말로 만들어 추출한 색소로 대표적인 동물성 색소이고 천연색소이다. 주로 딸기우유와 맛살에 첨가되어 있다. 이어 치자황 색소는 치자의 열매에서 얻은 황착색제인데 굉장히 조금 먹어야 한다고 한다. 주로 바나나우유나 단무지에 첨가되어있다.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려면 음료대신 물을 마시고, 몸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는 친환경 농산물을 먹고, 단것이 먹고 싶을 때에는 과일을 먹으라고 했다. 또 나쁜 물질을 내보내주는 작곡 밥을 먹으라고 했다. 이어 현미의 좋은점에 대해 잠깐 설명했는데, 현미는 백미가 영양이 5라고 하면 현미는 영양이 100이라고 했다.
백미는 하얀 쌀인데 물에 계속 담궈 두면 썩고 하루만 나둬도 쉰내를 내면서 썩는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현미는 물에 담궈 두면 싹이 난다고 한다.
먹거리 강사는 우리에게 “여러분이라면 살아있는 쌀을 먹을래요, 아님 살아있는 쌀을 먹을 래요?”라고 물어보면서 현미가 보통 백미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수업이 끝난 후 박이슬(17) 학생은 “수업 할 때는 지루하고 그랬는데 콜라 만드는 과정에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또띠아 만들 때 어떤 애가 자꾸 재료를 먹어서 짜증났지만, 재밌었고 내가 만든 음식이라 맛있었다.”고 답했다. 또 다른 Y학생(17)은, “평소에 즐겨먹던 간식들의 실체를 알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P학생(17은) “또띠아 만들때 정말 재미었다.”고 말했다.
/순창고 1학년 박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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