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순창여자중학교(교장 김영상, 이하 순창여중)는 ‘2013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대략 1시간 이내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화요일 오후, 지진재난 경보가 발령되고 재난 방송을 청취한 학생들은 모두 책상 아래서 머리를 보호하는 행동을 취했다. 이윽고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전교생은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뒤를 이어 소방차가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대피훈련에 대해 3학년 이 모양(16)은 “날씨가 매우 더워서 힘들었지만,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순창여중 제경민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