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마영사회(회장 양영욱)는 3일 순창읍 교성리 옥천사마재에서 제378차 정기총회를가졌다.
정기총회 에서는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3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옥천사마재는 소과에 입격한 생원과 진사들이 향리에 머물면서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한 조선시대 유학교육의 산실로 알려져 있다.
또 일찍이 1636년 진사 양여매의 주도로 결성된 옥천사마재는 평시에는 학문에 정진하면서 국가의 위기시에는 일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장에 나섰던 164인의 사마 유현들을 통해 그 당시에도 이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