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환경/보건복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강천산 관리 늑장대처에 명산이미지 실추 우려

2013년 04월 10일(수) 10:0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천산이 관리허술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어 300만 관광객 유치를 달성하겠다는 군의 금년도 군정목표가 의심스러울 정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 등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지난겨울 폭설을 견디지 못해 꺾이거나 쓰러진 나무들이 등산로와 산책로 주변에 흉물스런 모습으로 방치된 체 남아있어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모자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어 문제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눈이 녹은 후인 지난 2월~3월 중 곧바로 공원관리자를 중심으로 산책로주변 긴급복구와 정비를 했지만 관리인원부족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대대적인 정비를 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군이 공원관리에 있어서 지난달 초부터 서둘러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일이 충분했을 텐데도 시간을 허비한 늑장대처로 일관하며(?) 안이하고 허술하게 공원관리를 해왔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6~7일에 걸쳐 기자가 현장을 조사한 결과, 산의 특성상 상층부의 가파른 절벽을 따라 하부로 이어지며 조성되어 있는 등산로와 산책로 구간의 상태는 반경 5m를 기준해 꺾였거나 뽑혀진 나무가 산재해 심각한 수준으로 훼손되어 있었다. 공원관계자의 말대로 일부 정비하거나 복구한 흔적도 여기저기 찾아볼 수 있었지만, 절벽에서 언제고 굴러 내릴 수도 있는 통나무나 돌멩이들이 산재해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등산객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일에는 안이하게 대처해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봄을 맞아 광주에서 강천산을 찾았다는 한 등산객은 “등산로를 따라가다가 무심코 우측을 올려다보고 깜짝 놀랐었다”며 “지난해만해도 수북했던 나무들이 꺾인 채로 절벽에 걸려있어 굴러 내릴 것 같아 상당히 불안했다. 정비가 시급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 같은 우려에 군은 뒤늦게 산림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며 예산 1억6000만원을 세워 산책로와 등산로 등을 위주로 대대적인 정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 정비사업은 4월에 들어서야 군이 실시설계를 의뢰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설계완료를 마치고도 행정검토를 거쳐 발주에 이르기까지 2주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봄맞이 관광객으로 분주해질 이번 달 말에나 가서야 정비사업을 본격적인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0만여명을 훨씬 웃도는 관광객이 강천산을 다녀갔다는 통계를 발표했었다. 군이 올해 군정목표인 300만관광객 유치를 달성하려면 본격적인 행락객을 대비한 공원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마당임은 분명해 보인다.
자칫 자타공인 순창의 명산 강천산의 이미지에 상당한 훼손과 실추가 우려된다는 지역민들의 지적을 불식시킬 군의 발 빠른 관리대책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