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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시조 전국시조창 경연대회서 잇단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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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석암문화대상 전국시조창 경연대회서 개인·단체부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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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8일(금) 10:1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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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지역 시조인들이 전국 규모 시조창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창 전통문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열린 ‘제28회 석암문화대상 전국시조창 경연대회’에서 시조인들이 참가해 대상부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부 정영자(동계)씨가 3등을 차지했으며, 사설시조부에서는 조병덕(구림)씨가 장원, 평시조부에서는 박상근(팔덕)씨가 장원을 차지했다. 또한 김임환(구림)씨가 평시조부 2등에 올랐으며, 단체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순창 시조인들의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아울러 순창지역에서 함께 시조창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경애(남원)씨도 명인부 장원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더했다.
특히 순창 시조인들은 최근 각종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어, 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 시조창의 높은 수준과 탄탄한 저변을 보여주고 있다.
강신엽 문화예술과 팀장은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창 시조창의 위상을 높여주고 계신 참가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조창을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계승·발전하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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