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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산 출렁다리 연계 관광사업 본격 추진

연계 관광효과 극대화 방안 마련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 모색

2020년 07월 01일(수) 16:0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채계산 출렁다리를 연계한 관광활성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군이 관광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들을 내놓고 추진에 들어갈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지난 4월 개장과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현재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변과 연계한 관광관련 거리(볼거리, 먹거리, 편의시설 등)가 부족해 관광효과의 극대화를 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군은 출렁다리와 연계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필요사업을 계획하고 기획을 통해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임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와 연계한 관광활성화 사업 많지만, 우선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사업(구남,평남)」, 「먹거리촌(누들촌) 조성사업」, 「섬진강문화예술다님길(섬진강미술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여 밝혔다.
군이 밝힌 3가지 사업을 보면, 먼저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은 현재 공모추진 중이다. 지역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출렁다리에서 구남마을까지 작품 전시 및 설치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먹거리촌(누들촌) 조성사업’은 다양한 국수요리를 위주로 한 먹거리촌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해 찾을 수 있도록 간편한 먹을거리 구역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위치는 적성초등학교 주변 일부 부지를 매입해 조성한다.
또 ‘섬진강문화예술다님길(섬진강미술촌) 조성사업’은 현 섬진강미술관 부근에 섬진강미술촌을 조성해 섬진강을 따라 문화와 예술의 색깔을 입히는 사업이다. 섬진강미술관과 연계한 전시장 건립을 통해 상시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채계산에 이르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여기에 예술인단체가 주도해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해 산책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인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군 조태봉 문화관광과장은 “채계산 출렁다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거점을 확보했다고 판단된다. 향후 폭발적인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에 대비해 홍보마케팅 적극추진 등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중이며 고심하고 있다”며 “채계산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관광시장이 형성되면 지역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위한 문화·예술·관광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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