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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임산물 소득지원 위한 묘목 구입비 지원

2020년 03월 18일(수) 16:44 [순창신문]

 

ⓒ 순창신문



군은 단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으로 인지도가 높은 참두릅의 명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소득작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묘목 구입비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순창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두릅의 주산지로 매년 농가소득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두릅에 버금가는 소득품목을 발굴 육성하여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두릅, 대추, 밤 등 다양한 묘목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순창군의 두릅 식재면적은 약 500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식재되어 있고, 매년 약 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순창군 임야 면적은 3만3천ha로 전체면적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으나, 농지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인구의 고령화로 산지소득이 떨어질 우려가 높다. 이에 군은 재배가 쉽고 소득이 높은 두릅을 단기소득작물로 육성해왔다.
지역주민이 두릅을 선호하는 것은 300평당 벼농사 소득이 70만원인 것에 비해 150만원 정도로 두배가 넘고, 고령화된 노동력으로도 자가생산이 가능하고 친환경 웰빙식품이며 봄철 처음으로 맛볼 수 있는 산채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 임가(林家)의 산지소득을 도모하기 위하여 75ha에 230백만원의 소득조림을 지원한다.
품목별로 두릅은 56ha에 141백만원을 184농가에, 산지 유실수 조림으로 대추 등 6종을 19ha에 89백만원을 111농가에 지원한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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