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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곳곳마다 재즈의 선율 퍼져

지난달 28일, `2019 SUNCHANG VIBE` 순창 4곳에서 재즈 음악회

2019년 10월 02일(수) 16:11 [순창신문]

 

ⓒ 순창신문



지난달 28일 순창군 관내 곳곳마다 재즈선율이 퍼져나갔다. 순창군이 주최하고 BOVO문화관광연구소가 주관하는 `2019 SUNCHANG VIBE`가 순창군 일원에서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열렸다.
먼저 오후 12시 30분에 순창읍 창림문화마을에서 `IN:IN&HYUYA`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993 Tap Dance Band`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창림문화마을에서 오전 11시부터 손성수 셰프의 요일부엌마슬 스페셜 런치를 준비해 허기진 방문객의 배를 채워줬다.
또 순창군청 앞마당에서는 오후 4시부터 지역민들의 촌시장과 더불어 `Dk Jazz Band`의 공연이 열렸다. 그 뒤를 `최동일 Band`가 이었다.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순창 대표 카페인 `베르자르당`에서도 재즈선율이 퍼졌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에 걸쳐 `김성수 모던 Jazz Trio With ROY`의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울리면서 방문객들은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더해 주말의 여유를 즐겼다.
총 4팀의 재즈 밴드 공연이 카페 `방랑싸롱` 소공연장에서도 진행된 가운데 공연을 보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은 아늑한 분위기를 머금으며 재즈를 즐겼다. 공연은 오후 5시 `Damon B개주 Band`의 첫 공연으로 `Maria Kim Trio`, `Bongo Frontier`, `DJ ZAKK` 등 총 4팀의 공연이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조태봉 문화관광과장은 “정형화된 공연장이 아닌 우리가 평소에 편안하게 오가던 장소가 공연장으로 새롭게 변모되는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모든 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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